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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2015. 1. 8. 16:56

****개인용****


초정리법 - 시간편


노구치 유키오박사는 동경대 공학부를 졸업하고 예일대 경제학 박사가 된 인물로 주 종목은 
공공경제학이라고 한다. 고려원 미디어에서는 노구치 유키오 박사의 책 3권을 펴낸적이 있는데 
현재는 모두 절판되어 구할 수가 없다.
노구치 박사는 솔직하고 문제해결 과정을 명쾌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많은 영감을 주는 사람이다.
따라서 책의 절판은 아쉬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나는 선생의 대표작인 <초정리법>을 요약하여서 책을 구할 수 없는 분들께 참고하실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 (참고로,<초정리법.시간편>은 다른 책이다.<초정리법>에 이은 책이다.>

(1) 책의 맨 처음은 그리스 로마 신화의 인용으로 부터 시작된다. 
"아리아드네는 테세우스에게 괴물을 찌를 칼과 실 한 타래를 주었다. 그 실타래를 
이용하여 테세우스는 미노타우로스의 미궁을 빠져나올 수 있었다
."

현대인들은 한번 접한 정보를 나중에 사용할 수 있도록 분류하여 정리한다. 
하지만 분류한다는게 너무나 힘든 일이고 또 대부분의 정리물은 다시 사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분류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정리하고 쉽게 검색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필요하다.
노구치 박사의 분류하지 않는 정리법인 '초정리법'의 핵심은 시간축 검색과 
컴퓨터의 이용으로 이 두가지를 정리의 미궁에서 빠져나오는 아리아드네의 실이라고 부른다
.

(2) 머릿말에는 노구치 박사가 정리법책을 쓴다고 하니까 친구들이 놀랐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노구치 박사의 연구실은 발디딜 틈도 없이 서류가 쌓여있어 완전히 엉망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노구치 박사는 어른이 되면 정리할것이 많아지는데다가 
자료의 특성도 분류하기에는 어려운 서류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분류 후 정리하는 도서관식 분류방식은 불가능하다고
 말한다. 
차라리 정리할 시간과 여유가 없는 사람도 할수있는 새로운 정리법을 찾아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시간순 나열법을 그 해답으로 제시한다.

(3) 노구치 박사는 분류가 매우 어렵고 고도의 지성이 요구되는 작업임을 강조한다.

대표적으로 박쥐 정보문제와 기타문제를 드는데, 박쥐가 젖을 빠는 포유류이면서 
하늘을 나는 조류이기도 하듯이, 여러가지의 속성을 지닌 정보를 어떻게 분류하느냐 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이 아닐수 없다고 한다
. 예를 들어 박쥐정보를 포유류 코너에 넣었다면 조류 코너에서 
찾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접하는 정보의 대부분은 다양한 속성을 가진 까닭에
여러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런데 검색할 때는 그 중 하나로 검색하게 되는 것이다. 분류작업과 검색작업 양측에서 모두 비효율이 발생하는 것이다.(박쥐정보문제)

또 이런 저런 항목에 들지않아 기타로 분류하는 것은 결국 기타항목이 비대해지고
수습하기 힘든 지경에 이른다고 한다. (기타문제)

노구치 박사는 분류가 가치있는 정보를 사장시킬 수도 있는 위험도 생긴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이중 주격에 대한 일본어 문법책인 [코끼리는 코가 길다]는 서점에서 제목만으로 
동화책 코너에 꽂혀서 찾기 힘들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분류법을 쓰는 경우, 정보를 잘못 분류하여 엉뚱한 곳에 정리하면 그 자료는 어떻게도 찾을 수가 없어 결국 전체를 뒤져야만 한다. (정말 정리의 재앙이라 할 만한데...젠장 그런일 늘상 겪고 있지 않은가? )

(3) 노구치 박사는 분류는 불필요하다는 걸 강조하면서 
"첫째, 분류를 하려면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우선 분류항목을 설정해야 하고, 이름짓기에도 신경서야 한다. 
또한 개개의 서류를 어느 항목에 넣어야 하는지 일일이 판단해야 한다."
 "둘째, 보존한 자료의 대부분이 사용되지 않는다.
(박사의 경우 보존한 것 중 90%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한다.) 
따라서, 자료의 보존이라는 것은 무의미한 작업으로 이런일 때문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한다면 
정말 아깝지 않은가."라고 말한다.

여기서 박사는 무척 인상적인 말을 하는데 다음과 같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든 해내는 것이다. 필요한 정보가 분실되지 않고 어떻게든 나오기만 하면 된다. 
완벽하고 아름다운 시스템을 만들려고 고생할 필요는 없다. 
목적은 검색이고, 분류정리는 검색을 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한다."

(4) 노구치 박사가 보기에 "정보에 있어서 질서 있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은 이미 죽은 자료뿐"이다. 
왜냐하면 "꾸준히 반복되는 일이라면, 그리고 분류 항목의 고정화가 가능하다면 
앞에서 지적한 문제들도 별로 심각할 게 못 된다. 그러나 같은 일을 반복하는 지적인 업무는 거의 없다.
 그리고 고정화도 불가능하다. 더구나 일의 내용이나 문제 인식은 유동적이어서 시간이 흐름에 따라 
변하게 된다. 그러므로 분류 항목을 고정시킬 수가 없다
."

(5) 그러면 노구치 교수의 문제 해결법을 보자.(종이와 싸우는 초정리법,114-5쪽)

1.밀어내기 파일링 
서류나 자료는 내용으로 분류하지 말고, 오로지 시간순으로 나열한다. 
한덩어리로 된 것은 봉투에 넣어 도착한 순서대로 책장의 왼쪽부터 나열한다. 
사용한 것은 왼쪽 끝에 놓는다. 
2.주머니 하나의 원칙 
인간의 기억은 장소에 대해서는 약하다. 그러므로 내용에 따라 다른 장소에 두면 찾기 힘들다.
밀어내기 방식에서는 모든 서류를 하나의 주머니에 넣는다. 
3.시간축 검색 
시간축 검색은 매우 강한 위력을 발휘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사용하려는 대부분의 서류는 최근 사용한 것을 다시 사용하는 것이다. 
둘째, 인간의 기억은 시간 순서에 관해서는 강하다.
  

(6) 컴퓨터에 의한 초정리법(167쪽)

1. 컴퓨터는 고속 검색이 가능하고, 기억 용량이 크기 때문에 파일을 미리 분류 정리할 필요가 없다.
2. 컴퓨터로 작성하는 파일도 내용으로 분류하지 말고 오로지 시간순으로 나열한다. 
이것이 효과적인 검색으로 나아가는 지름길이다.

(7) 끝으로, 책을 보면서 내내 느낀 점은 인간의 기억이 참으로 불완전하고 
인생사라는 것은 고정되어 있지 않고 언제나 변하는 지라, 
분류처럼 질서정연한 방식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것과,
문제란 언제나 나 자신의 한계를 솔직히 인정하고 나서야 비로소 풀린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기억에서와 마찬가지로 정리의 핵심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는 생각이다.





****공유문서용****


초정리법은 공유를 위한 관리법이라기보다 활용을 위한 개인자료 관리를 위한 방법이라고 봅니다. 종이로된 자료가 넘쳐날 때 초정리법 - 서류봉투에 문서를 넣어 제목을 봉투 가장자리에 써서 사용한 시간순서대로 정리하는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지금은 초정리법의 유용한 면을 사용하지만 모든 자료를 그렇게 정리하지는 않습니다. 원칙은 분명합니다. 제 원칙은 관리하는 시간과 비용을 최소로 하고 가능한 빨리 자료를 찾아쓸수 있게끔 한다는 것입니다. 그 원칙에 따라 자료 유형(문서,파일 등)에 따라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 종이문서 ==
종이 문서는 관리를 안 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 일정시간 필요할 때까지만 한곳에 쌓아두고 보다가 쓸모없어지만 한번씩 다 갖다 버린다. 사내에서 작성되어 종이로 배포된 것은 가능한 파일로 받아서 보관한다. 종이로 된 거는 이내 outdate되어서 유효성 지나면 버린다. 만약 공문서나 조직단위로 반드시 보관해야할 자료(견적서, NDA, MOU, 계약서 등)는 해당 관리철에다 넣어 둔다. 절대 개인이 소유해서 문서로 책상이 뒤덮히지 않도록 한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거나 1회용으로 참조하고 오래 보관하지 않아도 되는 외부문서는 기안(품의)시 스캔해서 첨부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버린다.

== 파일 ==
언제든 구해서 참조할 수 있는 자료는 하드에 보관하지 않는다. 참조가 빈번하면 내려받아 저장하고 그렇지 않는 자료는 필요할 때마다 검색해서 보고 끝낸다.

업무유형이나 출처나 프로젝트 등 적절하게 찾아갈 수 있거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디렉토리 이름을 짓는다. 분류는 심각하게 하지 않는다. 분류는 외우지 않아도 대충 머리에서 이러저러한 업무에 따라 경로를 찾아갈 수 있을 정도로 뻔하디 뻔한 체계나 이름을 갖도록 한다.

팀/부서 단위로 공유해야할 자료는 기안문이나 뭐 그에 준하는 공식 문서함 형태로 해서 조직적으로 배포한다. 파일서버는 엄청나게 신경써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쓰레기로 가득차거나 음악/영화 공유용이 되기 때문에 안 쓴다. 인트라넷/전자결재 시스템에 안 들어갈 수준의 자료는 그냥 필요한 사람에게 메일로 보내서 개인이 알아서 보고 관리하도록 한다.

파일명은 "문서 제목-YYYYMMDD.확장자" 형식으로 쓰고 문서 제목에 해당하는 것은 가능한 길게 써서 키워드로 파일명 검색할 때 걸려들 수 있도록 한다. 경우에 따라서 "문서 제목-v1.0-YYYYMMDD.확장자" 형식으로 버전관리를 하기도 한다.
최신 버전만 해당디렉토리에 나오게 하고 나머지는 그 디렉토리에 old라는 디렉토리를 만들어 옮겨둔다. (실은 문서 갱신할 때면, 파일을 old 디렉토리에다 복사하고 파일 이름에 날짜나 버전을 바꾸고 나서 문서를 읽어서 작업한다.)
\사업계획\2007년 사업계획\2007년 사업계획서-v1.0-20070101.ppt
\사업계획\2007년 사업계획\old\2007년 사업계획서-v0.9-20061231.ppt

== 각종 정보 ==
위키에 올린다.

----
모든 자료가 시간순으로 배열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초정리법은 분류 안 하고 자료를 빨리 찾는 방법으로 시간순으로 자료를 배치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참조한 자료는 가장 가까운 곳에 두는 식입니다. 수년 된 자료까지 참조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을 책상위에 올려 놓을 필요가 없는 셈입니다.

위키에서는 최근 문서 목록이 나오게끔 되는데 이는 어떤 면에서 초정리법의 원리가 갖은 맥락을 갖습니다. 최근 목록에 안 나오는 거는 이름순, 분류 또는 검색으로 찾아서 보면 됩니다.





from : http://kldp.org/node/76469


참고 : 

http://www.scieng.net/zero/view.php?id=techcritic&no=445

http://kldp.org/node/76469




posted by Godolp
:
정보 2013. 5. 26. 14:21




posted by Godolp
:
정보 2013. 5. 26. 14:13





posted by Godolp
:
정보 2013. 4. 13. 18:19

http://bric.postech.ac.kr/myboard/read.php?id=645&Board=bio_response



BRIC회원들이 전하는 논문 잘쓰는 비법 50

기획구성 : 이강수, 박지민

본 내용은 2009 10월에 실시된 "논문 작성과 제출 애로점" 설문조사에서 설문참여자 분들께서 작성해준 논문작성의 노하우중 50개를 선별해서 구성하였습니다. 논문작성에 도움이되길 바랍니다. (설문결과보기)

1

1. 연구 과정의 진행과 동시에 개괄적인 논문을 함께 작성해 본다. - 향후 연구의 진행 방향을 파악하고 보완하는데 매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2.
논문 작성에 앞서 논리적 흐름을 나타내주는 개요표를 작성한다. - 논문의 뼈대가 되는 논리의 흐름이 튼튼해야 설득력 있는 논문을 쓸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필요한 실험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다.

3.
논문을 작성하는 동안 공동저자들을 비롯한 최대한 많은 동료들과 함께 읽고 수정하는 작업을 한다. - 논문을 계속 혼자서 쓰다보면 약점이나 실수들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 논문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논문의 질은 올라가게 된다.

4.
연구 완성도가 80% 정도에 이르렀다고 판단될 때 논문을 저널에 투고한다. - 최근의 동향은 revision없이 논문을 게재하는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항상 revision을 염두에 두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2

일단 데이터가 얼추 완성된 다음에는 논문을 쓰기 시작한다. 우선 강조해야 할 부분과 논문의 참신성(novelty)에 대해서 저자들과 토론하고 이에 바탕하여 논문의 데이터(Result section)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미흡하거나, 논란의 소지가 있는 부분에 대해 보강실험을 하고, 최종적으로 결과부분을 완성한다. 나머지 부분의 논문을 작성하고, 논문의 주저자들 (교신저자, 혹은 주요한 저자들)사이에 드래프트를 교환하고 토의한다.

3

진행 논문의 방법(mathod)의 타당성이나 적절성을 다른 논문과 비교하거나 또는 창조적인 방법의 경우는 방법의 적합성을 입증할만한 문헌을 많이 참조하는 것.

다른 논문 result 데이타와의 비교를 많이 하는 것.

되도록이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실험을 진행하며, 방법과 결과를 나열하는 것,

그리고 논문의 진행양식의 디자인 또한 보기 좋게 하는 것.

인용에 있어서는 최근에 것을 최대한 많이 활용하는 것.

오탈자를 최대한 잡아내는 것.

4

제가 논문을 작성할 때 가장 힘든 부분은 영어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논리적인 흐름은 우리말로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을 영어로 작성한다는 것은 매우 힘들다는 것은 모든 분들이 공감하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하는 방법은 여러 논문들을 읽고 자주 사용될 것 같은 문장의 형식을 정리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논문을 쓸 때 내용은 자기 실험에 맞추고 그 형식만을 빌려와서 작성을 하는 것이지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그런 형식을 계속 잘 정리해 나아가면 영어논문 작성하는 능력이 향상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국 정리하면 논문 많이 본 사람이 논문을 잘 쓸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5

논문은 새로운 사실에 대해서 정확하게 서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좋은 논문의 경우 관련 분야에서 현재 부족하거나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알고 정확한 방법에 의해서 도출된 결과를 사실대로 서술하며 그에 따른 해석과 의미를 잘 전달하는 논문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좋은 논문에는 문제제기와 정확한 사실 전달이 포함 되야 한다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관련 분야의 논문들을 항상 업데이트 하고자 노력하며 자신의 질문을 잘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어떠한 것이 있는지 많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려고 합니다.  

논문 작성에 있어서는 한국인으로써 영어에 부족한 면이 많기에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먼저 자신이 쓰고자 하는 분야와 관련되어서 잘 서술된 (미국 본토 출신 영어를 쓴 사람의 논문) 논문을 하나 reference 논문으로 잡아서 그것을 참고자료로 사용하여서 자신의 데이타를 서술합니다. 이때에 표절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6

아직 국외 학술지에 논문을 작성해 보지는 못한 상황이지만, 앞으로 논문작성을 위해 지금하고 있는 실험 및 결과들에 대해 제 스스로 영어로 작성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비록 쓰는 내용들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이것들이 하루하루 쌓이다 보면 많은 내용의 영어가 작성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게재된 논문들을 읽다가 관심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pdf자체에 메모를 하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을 인용할 수도 있게 됩니다.

7

1. 국내외 연구동향  분석을 통한 논문 주제 선정 시 고려
2.
논리적 전개를 중심으로 한 논문 교정
3.
연구 자료의 정량/정성 분석으로 객관적인 데이터화
4.
최신 관련 연구 참고자료를 중심으로 discussion에 반영 및 논란의 여지가 있는 데이터의 경우 데이터를 중심으로 논리적인 연구 가설을 제시

8

논문을 작성하기 전에 어떻게 스토리를 전개할건지 생각하는데 시간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지도교수님과 여러 번의 토의를 거쳐서 스토리 전개를 정하고, 논문을 쓰기 시작합니다.

다 작성한 후에는 지도교수님의 교정을 거쳐서, 본인을 포함해 지도교수님, 다른 관련저자들이나, 비슷한 분야 주변 전문가들에게 다시 읽어보도록 하여, 논문 투고 전에 리뷰어를 포함한 독자들이 어떤 질문들을 갖게 될 것인지, 논문이 투고할 준비가 다 됐는지 알아봅니다.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마지막 교정을 하여 논문을 제출합니다.

9

평소 논문을 보면서 유용한 영어표현이 나오면 따로 노트에 정리하여 놓고 나중에 논문을 작성할 시에 참고하고 있습니다. 저명한 학술지에 실린 논문을 보면 연구가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면도 있지만, 더불어 논문내용을 서술하는데에 있어 확실히 논리적이고, 간결하지만 유용한 영어 표현들이 많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몇 개의 파트로 나누어 정리하여 노트를 만들면 논문을 작성할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않기에 영어표현의 미묘한 차이를 구별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노트를 정리할 시에 예문을 반드시 함께 적어놓습니다..그러면 같은 말도 수준높은 영어표현으로 논문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

워드프로세서(MS Word )와 연계되는 Reference Management program을 항상 사용하여 인용 및 참고문헌과 관련된 작업을 효과적이고 실수 없게 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몇몇 대학들이 소프트웨어 회사와 대학 내에서 사용 가능한 계약을 맺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이미 많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 우리나라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프트웨어의 사용이 하루 빨리 보편화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1

PubMed와 같은 데이터베이스 사이트 및 과학동아, 사이언스, 네이쳐등의 과학잡지를 이용하여 관련 논문과 최신 동향을 많이 살펴보며 같은 실험이라도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시도해본다.

논문에 관련된 영어 단어들은 주로 토플이나 GRE에 많이 나오는 단어들이라 평소 토플공부를 꾸준히 하는 것도 영어 논문을 작성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는 것같고 만약 국외로 박사 혹은 박사후과정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이라면 틈틈이 GRE공부와 병행하면 영어로 에세이 쓰는 방법과 논문쓰는 것을 혼용하여 연습하는 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12

기본적으로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충분한 데이타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항상 여러번 결과들의 논리적이고 흥미있는 배열 순서에 대해 고민한다.

영문이든 국문이든 간에, 논문의 text가 또한 중요한데, 경험에 의하면 자주 보고 수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그 중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논문을 작성한 후, 논문에 대한 생각을 아예 하지 않고 한 일주일이 지난 후 작성한 논문을 다시 보는 방법인데, 이 과정을 통해서 보다 효과적인 논문을 작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항상 겪었지만, 논문을 쓰다 보면 보충실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기 때문에, 일단 결과가 어느정도 갖춰지면 논문 쓰기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었다. 프리미어 저널들은 2-3일 만에 에디터가 가부를 결정하는데, 이 단계를 넘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초록을 아주 흥미있게 작성하는 것이라는 것도 깨달았다.

13

좋은 논문은 두 가지 조건이 갖춰줘야한다. 밀도 있는 실험결과들과 이것에 대한 논리정연한 설명이다. 후자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비판적인 사고능력을 길러야한다.

평소에 다른 사람들의 논문들을 비평해보는 훈련을 많이 하고, 정치 경제와 같은 정책적 시사문제에도 관심을 가지면서 논리적인 사고를 많이 해볼 것을 권한다.

14

일단은 논문을 쓰기 이전에 많은 논문을 읽습니다. 그리고, 저자의 영어표현을 보아서 쉽게 문장을 쓰는 논문들을 찾아서 인용을 하는 편입니다.

또한, 전문기관의 논문교정을 받다 보면 단어 사용에도 많은 제약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논문교정시에 나오는 설명을 잘 보고 다음 논문 작성에 활용을 합니다. 지금까지 받은 논문 작성법을 항상 생각하고 그 범주를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15

논문을 내려고 하는 학술지의 최근 논문들을 검색하여 어떠한 개요를 가지고 논문을 썼는지를 참고한다. 그림을 표기함에 있어서도 그 논문에서 표기한 방식들을 기준으로 삼아 그 틀에 맞춘다. 참고된 논문(reference)을 선정함에 있어 많은 논문들을 보기보다는 좋은 논문 몇 개를 선정하여 그 논문에서 사용된 reference들을 사용한다.

16

- 다양한 논문작성 워크샵이나 학회에 참여함 (개인).

-
모범적인 논문을 선별하여 pharaphrasing(재기술)하는 훈련을 함 (개인)

-
좋은 논문을 반복적으로 읽고 토론함 (연구실 공동).

-
논문작성 워크샵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필수과정으로 개설(대학).

-
도서관을 자습하는 곳이 아닌 정보검색과 정보공유의 장으로 삼는 것이 중요함. 가령, 도서관 주관하에 정보 검색, IT교육, 논문작성, 특허, 연구윤리 등의 공동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만들어 공급 해줌(대학)

17

1) 일단, 글쓰기에 관한 신문기사들을 모두 스크랩(좋은 논문을 모아두는 것은 당연히 하고 무엇이 좋았는지 간단히 메모해둠) 한다. ) 중앙일보 배상복 기자의 글쓰기에 관한 기사들 또는 얼마전 소설가 베르베르의 기사(시간을 정해 꾸준히 집필한다고 함).

2)
일반적인 글쓰기에 대한 내용이므로 이중에서 논문용 글쓰기에 적용해봄직한 팁들로 추려낸다.

3)
논문화 하는 과정에 매번 추려낸 내용을 복습한 뒤, draft를 작성한다. 이것 외에 평소에 '말하기' '글쓰기'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 고민한다. 또한, 영문으로 논문화하는 경우 critical reasoning에 관한 책을 평소에 섭렵해 두도록 한다.

18

논문을 잘 쓰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잘 쓰여진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논리에 맞게 잘 쓰여진 많은 논문을 읽다보면 '이렇게 이렇게 써야겠다'는 내 논리가 생기고 전체의 흐름을 잘 잡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든 국외든 논문을 읽다가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지 도통 모를 글을 읽어야 한다면 reviewer는 무조건 'reject'을 결정할 것입니다. 또한 논문을 보내면서 함께 보내는 letter에 논문의 key와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과 abstract를 잘 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이 두가지를 읽고 논문에 실을지 말지 결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19

논문의 논리적인 전개기술을 위하여 각 소제목 별로 그에 맞는 내용을 쓰고 이를 이어 붙여 논리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첨가하는 식으로 introduction discussion부분을 서술함. 물론 신빙성있는 결과는 당연하겠지만 결과들에 대해 랩미팅이나 공저자들간의 의견교환때 나온 내용은 가능한 한 모두 discussion부분에서 반드시 기술할 수 있도록 항상 메모를 함.

20

본인이 한 연구에 대하여 영어표현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솔직하게 쓴 뒤, 전문영어 교정(native speaker에게)을 받는다. 기존의 단답형의 논문 서술이 아닌 '왜 그런지..', '~ 기존의 사실을 바탕으로 인용하되, 본인의 연구로서 무엇이 부가되는지'에 대한 표현을 많이 하려고 노력한다.

21

문체와 단어 선택 : 영국잡지는 영국인, 미국잡지는 미국인들이 제1저자 및 교신저자로 있는 관련 최신논문의 작문 스타일을 활용

논문양식 : 최신 논문 따라하기 (저자를 위한 가이드라인의 설명은 글로만 봐서 너무 어려운 경우가 많음)

논문 발표 전 : 가능한 한 포스터 발표를 통해 1:1로 관심 있는 연구자들과의 디스커션 활용

22

논문작성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분야와 관련된 논문을 충분히 습득하고 있어야되며 검색능력도 탁월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즉 평소에 논문(참고문헌)을 많이 찾아서 읽고, 중요시 되는 부분은 표시를 해두거나 기록을 해 놓는 등의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습관이 된다면 논문의 60%이상은 완성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23

1) 논문을 작성하기 시작하였다면, 대강이라도 논문을 다 작성할 때까지 매일매일 생각하고 논문을 매일 뜯어 고칩니다. 이유는 글의 목적과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2) Brainstorming
을 하듯 논문의 subheading을 미리 작성해 두어 각각 section마다 어떠한 내용을 전개할 것인지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3)
논문을 작성한 후 많은 동료들에게 review를 받아봅니다.

4) computational method
가 있는 경우, program을 만든 당시 바로바로 Method를 써 놓는 것이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24

1. 여러 논문 중에서 결과의 표현 양식 (data format)이 본인의 것과 유사한 것들을 정리하여 이를 통하여 각 논문에서 얻어진 결과를 어떻게 표현하는 가를 배운다.

2. Title, abstract
에서 언급한 최종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거치는 실험적 과정 및 discussion part에서 구조를 도식화(flow chart)하여 정리해둔다.

25

논문작성 시 우선은 여러가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서 되도록 많은 자료를 접하여 문장 표현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자기의 연구분야에 있어서 다른 연구내용과는 중복되지 않는 특이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결과를 나열하는 순서 혹은 discussion에 서술해 나가는 순서에서 부각 시킬 수 있다.

26

"Writing a scientific paper"라는 책을 정독하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27

먼저 연구를 기획하는 과정 중 먼저 비슷한 연구방향이 있는지 검색한 후, 연구의 초기 목적을 설정한 후 실험을 행한다. 실험의 결과가 나오면 바로바로 관련된 논문을 검색하여 방향이 올바른지를 검토한 후 보완 후 반복된 실험을 한다.

과거 경험으로 일반적인 교과서적인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서 책임연구자에게 캔슬 당한 경우가 있는데, 결과에 대한 사대주의적인 SCI 등의 중요도를 너무 의지하기 보다는 좀더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모임 등이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 과학은 기초가 있어야 하지만 기초가 있는 가운데 창의적인 결과를 살리는 풍토가 아쉽다.

28

1. 참고문헌을 입수할 때마다 참고문헌관리 프로그램(엔드노트 등)을 이용하여 db로 정리하고, 논문의 주요 내용을 함께 요약, 메모해 두었다 차후에 활용한다.

2.
아주 잘 쓰여진 논문을 두 어편 선정하여 필사하며 논리전개방식, 문장구성 등을 익힌다.

3.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글쓰는 연습을 평소에 꾸준히 한다.

29

논문을 쓸때 개인적으로 느끼는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말로 하면 똑같은 내용을 어떻게 다르게 표현하나임. 따라서 매일 읽는 논문에가 유사한 표현 방법을 워드 파일에 정리하여 논문을 쓸때 문맥에 맞게 정리한 파일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의미가 통하게 논문을 작성할 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길게 자기 생각을 나열하기 보다는 단일 문장으로 생각을 나누어 논문을 쓸수 있도록 작성 중에 노력하는 것도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30

논문을 작성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원하는 학술지의 논문을 10번 이상 읽으며 어떤 방법/방식과 언어의 선택을 했는지 면멸히 관찰합니다.

영문으로 된 논문은 한글이 아니기에 표현의 한계를 늘 생각하며 가장 핵심적인 연구 결과를 명확하게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과학적인 논문은 언어의 자랑이 아닌 결과의 명확성에 있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사실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31

1.되도록이면 개요부분에 모든 내용을 포함시켜 논문을 읽는 이로 하여금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쉬운 말로 풀어서 작성

2.
계속 이어지는 서술형보다는 중간 단락을 되도록 많이 나누어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함

3.
논문은 표나 그래프와 같은 그림의 이해도가 빠르기 때문에 표, 그림 작성에 있어서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되도록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 작성

32

영문 논문작성시 해외 다른 논문의 필요부분의 인용이 때로는 표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만약 영문작성 능력이 충분하지 않는다면 가장 쉽게 논문표절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아마 논문 영어주어의 독창성과 그리고 해당 문장을 기술하는 동사를 잘 선택하였으면 한다.

기본적으로 여러 논문에서 인용한 부분들이 많아질수록 결국 논문의 흐름이 깨어지기 쉽고 이렇게 작성된 논문은 아마 그 퀄리티도 저하되기에 영문논문을 작성할때 논문에 사용되는 주어(목적, 재료의 이름)의 독창성이 꼭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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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가장 중요한 건 내가 투고하려는 저널에 관한 논문을 많이 읽어 봐야 한다. 학술지마다 특이한 문법이 있고 특색이 있어 만약 다른 방향으로 논문을 제시하면 좋은 내용이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 것이다. 더구나 아무래도 우리에게는 외국어인 영어에 되한 공부를 생활화 하여야 할 것이다.

일상 영어와 논문식 영어는 그 문법 자체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논문식 영어에 익숙하기 위해서는 위에서 말한 것처럼 역시 많이 읽어보고 접해보는 수 밖에 없다. 원문을 그대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것보다는 논문의 흐름을 이해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34

논문작성 club을 연구실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모여 학생, 연구원 수준에서 초고 작성을 목표로 서로 진행사항 체크하고, 검토하는 제도이고, 이번학기 처음 시도했습니다.

35

논문작성에 있어서, 주위 사람들의 조언으로 인해 집필하는 데에는 많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논문작성에 관련된 몇몇 교육을 들어 보았으나, 정규과정이 아닌 관계로 시간 혹은 여러 제약적인 문제로 인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학부과정보다는 대학원과정에서 선택 혹은 필수 과목으로 인정을 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커리큐럼이 채택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36

투고하고자 하는 학술지의 다양한 논문을 읽고, 그 학술지의 논문 형태와 영문작성법을 알려고 노력한다.

논문이 투고하기 위해서는 투고하고자 하는 논문이 그 학술지에 맞는지를 확인해야한다. 이에 대해서는 bric에서 주요 학술지에 대한 guideline 같은 것을 제공해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학술지의 논문심사과정의 노하우 같은 것을 제공받을 수 있게 학술지에 투고했던 분들의 연락처같은 것을 같이 제공해서 처음 투고하거나 도움이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 같은 것을 만들어 주면 좋을 거 같다.

37

교수님들이 제시해준 방법은 한 가지 논문을 자세히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여러 논문들을 읽고 자기가 원하는 표현 방법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제시하는 편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영어 논문이 익숙하지 못했지만 어느정도 읽다 보니 figure같은 경우에도 한번 정도 읽어보면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처음 접하는경우에는 여러 논문을 읽고 자기 것으로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이것에도 한계가 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본다면 영어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38

좋은 논문 작성에서 가장 중요한것 중 하나는 먼저 잘 디자인된 연구/실험계획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고자 하는 영역에서 충분한 참고문헌 검토와 해당내용을 완전히 숙지하고 쓰고자 하는 논문이 독자들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이걸 읽는 사람들에게 어떤 점들이 중요한지를 생각하고 쓴다면 논문의 전체 적인 줄거리는 크게 어렵지 않고 논리적으로 잘 작성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작에서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어느정도 문장을 만들어서 영문 교정기관에 맡기면 나름대로 훌륭한 문장으로 만들어 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논문을 쓸려면 이정도의 투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39

일단 영어로 논문을 작성한 후 주변의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동료에게 부탁합니다. 단어 하나하나 틀린것을 부탁하는 것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어떻게 저술했는지 전달과정에 오류는 없는지, 한글 문장에서는 설득력이 있으나 영문에서는 어색하지 않은지, 좀더 효과적인 의사전달이 없는지를 토론하고 그 이후에 문장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이러한 훈련을 반복하다보면 영문 논문 작성시 한글문장이 아닌 영문 서술에 입각한 두뇌의 활동이 좀더 자유롭게 이뤄지는것 같더군요

40

1. 논문을 읽을 때 각 단락의 중심내용을 여백에 파란색으로 적어넣기

2.
서술내용에 대한 나의 견해(비판, 잘못된 내용)등을 여백에 빨간색으로 적어넣는다

3.
실험에 참고할 만한 내용 또는 논문화 할 수 있는 내용을 하이라이트 하기

4.
전체를 정독한 후에 논문 첫페이지 앞에 A4를 한 장 첨가해서 현재 이 논문의 내용을 약 3-4문장으로 내 스타일에 맞춰서 다시 서술하기

5. A4
에 이 논문을 비판한 점과 잘된 점들을 구분하여 서술하기

41

1. 보기 좋고 논리적 전개로 만들어진 figure 작성

2. figure
작성시 간략하지만 이해도 높은 legend 작성

3.
논문을 읽으면서 좋은 문장을 적어두고, 논문 작성시 응용하여 작성

4. end note
같은 reference program을 사용하여 논문작성과 동시에 reference 입력

42

좋은 논문을 작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논문을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읽고 공부를 하면 자연스럽게 논리와 흐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널마다 작성법과 표현법, 단어의 선택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를 위해서 별도의 논문작성노트를 만들어서 좋은 표현들과 내용들을 기록하고 내 논문에 적용하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43

가장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나의 연구주제에 관련된 논문들을 읽는 것이다. 제목이나 abstract에서 따온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하다 보면 결과에서 상반되는 경우가 많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제대로 이해하고 또한 자기가 투고하고자 목표를 세운 저널에 최근 동향을 잘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다.

나의 경우 단백질 구조결정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는 필수적으로 실렸던 데이터들이 요즘은 필요하지 않은 경우 (너무 기본데이터가 되어)도 있고 연구 수준이 많이 높아져서 보다 심화연구의 데이터를 요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심사에서 요구하는 데이터 수준이 100인데 그 경향을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면 혼자 50점 짜리 데이터를 만들고 그림을 예쁘게 만들고 있는 수고를 할 수도 있다. 자기 연구주제에 대한 공부와 저널 트렌드에 대한 파악이 잘 겸비된다면 빠른 시간 내에 논문accept 통고를 받을 수 있을 테니까~

44

많은 논문을 읽어보고, 자신의 연구의 독창성 및 설득력을 위해 철저히 조사하고 탐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틈틈이 연구미팅이나 논문 스터디 시간에 적절하게 영어를 써보려고 노력합니다.

45

결과를 영어로 적절하게 표현하자면 다른 논문을 많이 읽고, 적절한 표현 방법을 잘 정리해둔다. 실험을 할때 미리 영어로 정리해 두고, 조금씩 영문으로 작성해두면 좀더 보충해야할 실험이나 방법이 다시 정리된다. 결과 그림을 1, 2, 3, 순으로 미리 구도를 짜 놓고 실험하고 가까운 몇몇 주변 사람들에게 revision을 부탁하기도 한다.  

46

특별한 방법이라기 보다는 정도에 충실한 것이 가장 좋은 노하우가 아닌가 싶군요. 관련된 논문을 많이 읽고 그 분야에서 가장 이슈가 되고 있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문제가 무엇인지를 일차적으로 정확히 파악하고 그것을 직접적으로나 혹은 간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대로의 과정을 서술하는 것, 특별한 노하우보다도 기본적인 내용을 부단히 노력하여 익히는 것이 가장 좋은 노하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47

현재 졸업을 위해서 열심히 논문을 작성중인 학생입니다. 우선 국외경험이 전혀없다보니 논문 작성시 상당히 어려움을 느낍니다. 평상시 논문을 읽으면서 중요한 문구는 항상 스크랩해두고 제 논문에 인용을 하는 편인데. 상당히 도움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교수님께 작성한 문구는 바로 바로 가져가서 수정을 하구요. 이렇게 조금씩하다보면 좀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8

일단 다양한 논문을 많이 보려고 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논문 작성을 위해 인용관련 소프트웨어 등의 효율적인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으나, 여전히 컴퓨터를 이용한 빠른 전환과 사용법이 미흡하다. 노하우라 하긴 그렇지만, 엔드노트 등을 사용하면 좀더 효율적으로 논문 의 형식을 전환 할수 있어 편리하다. 물론 익숙해 질 때 까지 여러 번 논문을 써야 한다

49

먼저 아무것도 참조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논문을 작성 후 (표절 방지) 자신과 유사한 연구를 한 논문을 모두 모아서 참조한 후 논문의 살을 붙혀나갑니다.

물론 자신이 영작을 하고 나중에 영문교정을 받으면 됩니다. 또한 논문을 한글로 작성후 나중에 영어로 옮기면 표절도 방지되고 전개가 부드러워 집니다.

50

논문을 많이 읽어보고 주로 쓰이는 문장을 연습해 봄으로써 실제 논문 작성시 참고로 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영문 논문 작성에는 약한 편이라 반복적인 연습 밖에는 없는 듯 합니다. 교신저자이신 교수님도 그렇지만 모두 각각의 영어를 쓰는 방식이 있는 편이라 퍼플리쉬된 논문을 참고로 하는 게 가장 나은 방법인 듯 합니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2. 11. 26. 11:09

 

 

0. THE FOOL – 천왕성

 

 

1. THE MAGICIAN – 수성

 

 

2. THE HIGH PRIESTESS – 달

 

 

3. THE EMPRESS – 금성

 

 

4. THE EMPEROR – 양좌

 

 

5. THE HIEROPHANT – 황소좌

 

 

6. THE LOVERS – 쌍둥이좌

 

 

7. THE CHARIOT – 게좌

 

 

8. STRENGTH – 사자좌

 

 

9. THE HERMIT – 처녀좌

 

 

10. WHEEL of FORTUNE – 목성

 

 

11. JUSTICE – 천칭좌

 

 

12. THE HANGED MAN – 해왕성

 

 

13. DEATH – 전갈좌

 

 

14. TEMPERANCE – 사수좌

 

 

15. THE DEVIL – 염소좌

 

 

16. THE TOWER – 화성

 

 

17. THE STAR – 물병좌

 

 

18. THE MOON – 물고기좌

 

 

19. THE SUN – 태양

 

 

20. JUDGEMENT – 명왕성

 

 

21. THE WORLD – 토성

 

 

UniversalRiderWaite_Tarot.doc

posted by Godolp
:
잡담 2012. 11. 14. 13:57

 

 

빵빵녀와 절벽녀 2화 中

 

 

 

posted by Godolp
:
잡담 2012. 10. 24. 22:49

 

posted by Godolp
:
정보 2012. 10. 19. 16:13

에고그램 테스트


http://egogramtest.com/ego/

 

 

테스트 결과 유형

 

 

 

 

posted by Godolp
:
정보 2012. 8. 25. 00:13

출처 : http://googlinfo.com/192


 

스미노프 보드카로 즐기는 칵테일 만들기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크렌베 리


스미노프 크렌베리는 새콤달콤한 연인들을 위한 속삭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칵테일 입니다.
독한 보드카 속에 새콤달콤한 크렌베리 주스를 곁들이면 크렌베리의 상큼하고 짜릿한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색상도 예쁘고 만드는 법도 쉬워 연인끼리 쉽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입니다.

[만드는 법]
얼음 + 스미노프 50ml + 크렌베리 주스 150ml


술꾼들 사이에서 비공식적인 레시피로는 스미노프 : 크렌베리 = 2 : 3 비율도 추천하더군요.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오렌지


스미노프 오렌지친구와 나누는 오렌지빛 상큼한 우정이라는 주제를 가진 칵테일 입니다.
오렌지의 상큼함이 곁들여진 보드카 한 잔의 여유.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칵테일 타임.

[만드는법]
얼음 + 스미노프 50ml + 오렌지주스 150ml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토닉


스미노프 토닉은 스미노프의 깔끔한 맛 속에 사이다 처럼 톡 쏘는 느낌의 맛이 나는 은은한 칵테일로써, 색다른 데이트를 위한 분위기 전환에 좋습니다.
먹기 좋고 감칠맛이 나서 자꾸 마시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어느새 취기가 잔뜩 올라오는 것을 보실수 있을 겁니다.

[만드는 법]
얼음 + 스미노프 50ml + 토닉워터 150ml


술꾼들 사이의 비공식 레시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얼음 + 스미노프 60ml + 토닉워터 20~40ml + 레몬주스 20~40ml
2. 얼음 + 스미노프 60ml + 사이다 20~40ml + 레몬주스 20~40ml

둘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해서 가볍게 저어드시면 됩니다.
토닉워터탄산수인데, 약간 쓴 사이다 맛을 내는 액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에너젠


스미노프 에너젠유혹을 부르는 청춘이라는 이름의 이라는 주제를 가진 칵테일 입니다.
몸 속으로 확 퍼져 올라오는 스미노프강렬함과 에너젠의 숨은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칵테일.

[만드는 법]
스미노프 50ml + 에너젠 150ml + 얼음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코스모폴 리탄


스미노프 코스모폴리탄은 젊은 여성들을 위한 색다른 여유라는 주제를 가진 칵테일 입니다.
미국 드라마 섹스 앤 시티에 등장했던 바로 그 화제의 칵테일.
사회에서 성공한 전문직 여성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칵테일이자 과일의 상큼함과 깔끔함이 더해져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는 매력적인 술.

[만드는 법]
스미노프 30ml + 라임주스 15ml + 크렌베리 주스 15ml + 트리플 섹 15ml + 얼음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모스코 뮬


스미노프 모스코 뮬은 전통을 자랑하는 칵테일원조라는 주제를 가지고 있는 칵테일입니다.
50년대 보드카 열풍을 몰고 온 공식적인 칵테일
Moxcow Mule ( 모스크바 노새 )라는 재미있는 이름만큼이나 오랜 세월 사랑받는 전통 칵테일.

[만드는 법]
스미노프 45ml + 라임주스 15ml + 진저에일 70ml + 얼음


스미노프 보드카 칵테일 not stired


영화 007 제임스 본드의 명대사를 기억하시나요?
주인공이 섹시한 여인을 유혹하기 위해 마셨던 바로 그 칵테일.

[만드는 법]
스미노프 30ml + 드라이버무스 1티스푼 + 얼음


그 외 술꾼들이 추천하는 레시피로는 블랙 러시안화이트 러시안이 있습니다.
손님이 왔다거나 품위있어 보이는 칵테일을 대접하고 싶을 때, 이것을 추천하더군요.
강렬함에 매혹적인 단맛이 난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
블랙 러시안 = 얼음 + 스미노프 60ml + 깔루아 45ml
화이트 러시안 = 얼음 + 스미노프 60ml + 깔루아 45ml + 우유 30ml

깔루아는 초콜렛 맛이 나는 음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커피와도 섞어 마시기도 하는군요.
보드카 에스프레소라고 하는데, 칵테일에서 풍겨나오는 커피향은 정말로 끝내준다는군요.
다만, 커피의 자극과 보드카의 자극이 더해져서 위가 약한 사람은 마시기가 좀 힘들다고 합니다.

[만드는 법]
스미노프 블랙 + 에스프레소 커피 + 설탕 + 얼음
보드카 : 에스프레소 커피 = 1 : 3

posted by Godolp
:
정보 2012. 8. 20. 22:12

게임 개발쪽 일하시는 분이 썼던걸로 기억하는 글을 올려봄.

적당히 자신의 경우에 맞춰서 읽기 바람.

 

글 내용과 별 상관없이 덧붙이자면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을 꼭 습득하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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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판단자, 보고자, 수행자

* 판단자: 업무 총괄자. 모든 상황에 대해 책임을 지며, 회사와 회사사이의 관계를 부드럽게 조절해 나감. 한가지 사항에 대해 영향력을 충분히 검토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조율을 하는 역할

* 보고자: 실무 총괄자. 모든 상황에 대해 전략 분석을 하며, 가능한한 모든 상황을 검토해 판단자에게 정보를 전송한다. 보다 많은 의견과, 합당한 해결점을 찾기 위해 가능한한 많은 변수들을 보고 듣고 보고한다

* 수행자: 판단자 -> 보고자 선을 통해 내려온 일을 수행한다. 역으로 수행자선에서 필요한 일은 보고자 -> 판단자선으로 올라가면서 업무가 진행된다.

* 직위가 높은 사람은 그 만큼 보고 듣는 것이 많은 이다. 경험과 판단능력, 바운더리는 결코 무시할 수 없다.

* 수행자 입장에서는 "저는 xx한 이유에서 xx하게 생각합니다"라고 보고자에게 전달하고, 보고자는 팀내 뿐만아니라, 팀외, 혹은 기존의 사례 등을 종합해 1안, 2안, 3안 등 최적화되 필터링된 부분을 판단자에게 전달하는 형태로 일은 진행된다.

* 우리 회사의 조직은 수행자와 보고자의 역할을 함께 진행하는 조직이다. 그렇다고 해서 보고자가 판단자 인 것은 아니다. 판단자의 허락 하에 특정 부분을 캐어하고, 그 권한 내에서 판단해서 움직일 수는 있으나, 이 부분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일일히 판단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의 능력 범위를 확인하고, 직접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을 검토해야 한다.

* 만약 직접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반드시 보고되어야 할 부분(ex) 회사 vs 회사간의 관계,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부분)등은 반드시 회의 등을 거쳐 상부에 보고 해야 한다.

* 이 과정에서 수행자가 잘 못 판단해 독단적으로 행동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별 것 아닌 행동 하나가 매출에 커다란 타격을 입힐수도 있고, 향후 모멘텀 자체를 상실하게 될 수도 있다. 적어도 이 3단계 보고 체계를 거친다면 가능한한 실패는 줄어들 것이다.

* 만약 이 3단계를 거친 후에라도 실패를 한다면, 그 실패사례를 철저히 분석해 다음번 유사 상황에서는 또 다른 방식으로 도전을 하면서, 성공 사례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 바꿔 말해, 수행자가 독단적으로 실패를 해버린 상황에서, 보고자와 결정자가 이미 해 봤던 실수라면, 그 실수는 최악의 것이 된다. 실패하는 환경에서도 경험이라는 것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까지도 수포로 돌아간, 말 그대로 '전혀 도움이 안되는 최악의 실패'다.

 

2. 회사 vs 회사의 관계

* 우선 업무 분장이라는 단어에 대해 인터넷 검색을 통해 숙지를 한다.

* 회사와 회사와의 관계에는 서로 담당하는 분야가 있다. 이 때 퍼블리셔와 개발사간의 관계라면, 서로 양해와 동의를 구해서 처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 무조건적으로 눈에 보이기 때문에 강행하는 것은 추후 귀책사유의 문제를 낳는다. (알고도 처리하지 않는 것은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 이 때 후임자의 강행이 규정 위반으로 이어질 수 있고, 귀책사유에 따라 계약 종료나 손해 배상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물건이다.

* 개발사의 허락 없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임의로 개조 및 변조하는 것은 저작권 위반 사유에 속한다. 회사를 상대로 저작권 위반 등으로 소송이 들어갈 수 있는 사안이다.

-> 이 때 정식 루트는, 수정 사항을 리스트업 하고, 해당 부분을 상대 회사에 전송하는 경로를 반드시 통해서 도움을 구하거나, 적어도 직접 수정해도 좋다는 답변을 먼저 구해야 한다.

-> 운영팀 권한도 마찬가지다. 소스를 일부 수정해 특정 유저에게 계정을 생성해주고 접속을 하도록 변조할 수 있다고 할지라도, 분명히 운영툴의 저작권자는 회사이기 때문에 임의로 변경할 수 없다.

-> 단, 계약시 소스 개변조에 대한 권한, 운영팀 권한에 대한 수정 등을 계약서에 포함시켰거나, 상대 회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허락을 구했을 경우에는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는다.

-> 우리는 이 권한을 사전에 얻지 않았다.

* 사소한 것이라도 항상 회사 vs 회사대 커뮤니케이션으로 내부 일처리가 아닌 전체 공정을 진행할 때는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한다.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오해의 소지를 없애야 하며, 그것이 안정적인 계약으로의 지름길이다.

 

3. 지시 내용의 명확한 파악과 수행

* 상부 보고체계에서 떨어지는 치시 체계는 반드시 목표하는 바가 있다. 항상 오더가 떨어질 경우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왜 필요로 하는지, 언제까지 완수를 해야 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오더에 대해 불합리한 점이 발견되거나 문제점이 발견될 경우 반드시 오더가 컨펌되기 전에 보고를 해야 한다. 실무를 진행하는 도중 오더에 대해 이의제기를 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며,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정말 치명적인 일이 아닐 경우에 오더가 떨어지면 일단 강행한다.

* 오더가 떨어진 직후에 새로운 사항이 발견된다면, 오더를 완수한 다음 새로운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해당 작업을 수행한다. '잊어버릴 것 같다'라고 느낀다면,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고, 이 것을 상사에게 보고한다음 업무를 진행한다. 일일보고서를 통해 보고를 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 만약 새로 발견된 사항이 오더보다 우선순위에 놓어야 한다면, 반드시 보고를 통해 일을 먼저 진행하겠다고 밝힌다.

* 시간은 금이다. 시간이 흘러갈 수록 회사가 자신에게 투자한 자금도 늘어가며, 그것은 전체적으로 프로젝트에 손해를 입히는 셈이다. 매 시, 매 분, 매 초 마다 BEP를 계산하고, 내가 하는 행동이 회사에 이득이 되는지를 판단해 처리해야 한다. 만약, 그다지 대세에 지장 없고, 할 필요가 없지만 개인적인 호기심을 채우기 위해 작업을 한다면, 그것은 회사원으로써 실격이다. 프로가 된 이상 이 점을 반드시 명심해야 한다.

 

정리

1. 사사건건 보고, 보고 이후 이 부분은 알아서 처리를 하라는 답변을 들을 때 까지 보고.

- "이런 것 까지 보고를 하느냐"라는 답변을 듣는 다면, 일 처리에 신뢰가 싹트고 있다는 이야기이며

-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보고하느냐"라는 답변을 듣는 다면 본인의 능력이 인정받고 있으며, 한 단계 성장했다는 뜻이다.

-> 다른 의미에서 본인이 책임 질 위치에 올라섰다는 뜻이다.

= 보고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성과 간결성이다. a,b,c,의 이유로 이 부분을 처리하고자 합니다 라고 보고를 해야 하며,

완수시 a,b,c,건을 완수했다 라고 보고해야 한다.

만약 완수 결과에 따라 문제점이 발견되거나 수정사항이 발견될 경우 이 부분을 따로 언급하는 것도 방법이다.

=> 그 외에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업무 효율상으로 좋지 않으며, 무척 바쁜 상황일 경우 짜증을 유발하기까지 한다.

2. 소스를 보고 수정할 수 있는 것이 보이더라도 함부러 수정해서는 안된다.

- 저작권 문제가 걸린다.

- 반드시 수정을 해야 할 사항으로 파악되면 상부에 보고해 허락을 구한다.

- 역시 꾸준한 보고를 통해 "알아서 처리 해"라는 허락을 받기 전까지는 꾸준히 허락을 구한다.

- 만약 답답하다면 본인이 상대방 회사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데이터를 수정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는 것도 해결책이다.

3. 이벤트, 커뮤니케이션 등을 처리할 부분이라면, 상부의 허락을 구한다.

4. 오더는 무슨일이 있던 완수해야 한다

- 완수 실패시 실패 사유를 보고해야 한다

5. 모든 사고방식의 중심은 매출이다. 단기, 중기, 장기 매출이며 지금 하는 행동이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분석해 처리해야 한다.

- 가장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는 점은 회사 vs 회사의 관계에서 소송이 걸렸을 때나, 회사 vs 정부의 관계에서 지적사항이 들어왔을 때다. 이 부분은 가능한한 빨리 해결해야 하며, 가능한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절히 대처해야 한다.

6. 보여 주기 위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 당장 처리결과가 눈에 보이고 그것이 결과 값으로 오기 때문에, '큰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아주 큰 오산이다. 예를들어 다중 계정을 처리하는 것은 회사의 매출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그것은 기대 매출이 0인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일종의 시간낭비다.

물론 다른 관점에서 접근하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일부 유저들의 충성도를 높일 수 있는 행동이기 때문에 할 필요는 있다. 그러나 그것이 주 업무가 되는 것은 프로의 관점에서 보면 실격이다.

항상 일들은 이런 관점에서 접근해 처리해야 한다. 시간은 금이다. 그리고 시간은 매 번 등뒤에 와서 짐 처럼 쌓인다. 매 시, 매 분, 매 초, 그 짐을 덜어버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모든 짐을 털어버리고 오히려 발 밑에 매출이 쌓이기 시작했을 때, 그것이 본인의 역량을 입증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1. 1. 11. 13:04




1. \"오늘까지\"라는 말은 \"내일 아침까지\"라는 말이다.

2. 프로그램은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타이핑대로 움직인다.

3. 요구 사양은 프로그램을 완성한 후에 추가된다.
   기본 사양은 완성품을 고객이 보고 나서 결정된다.
   상세 사양은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사용해 본 이후에 결정된다.

4. 소프트웨어 설계에는 두 개의 방법이 있다.

    하나는 결함이 있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분명한 결함을 눈치채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5. 코드는 개발 현장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납품처에서 사용하는 것이다.
    디버그는 납기일까지 하는 것이 아니라, 납품된 이후에 하는 것이다.

6. 프로그래머를 죽이기 위해서는 칼이 필요없다.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3번만 바꾸면 된다.

7. 다른 사람을 믿으라. 그 사람이 해결해줄지도 모른다.
    주의사항 - 먼저 자신을 의심해라.

8. 개발에 마지막은 없다. 출시만이 있을 뿐이다.

9. 클라이언트의 요구사항이 제 아무리 뒤늦게 추가되어도 납기일은 변하지 않는다.
    이것을「납기 불변의 법칙」이라고 한다.

10. 우리의 고객들은 물과 기능추가를 공짜라고 생각하고 있다.

11. 주머니가 짠 고객일수록 잔소리가 많다.

12. 개발 스케줄은 산수를 무시하며 짜여진다. 영업과는 1+1=2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모임이다.

13. 한 명이 쓰러지면 모두가 쓰러진다.

14. 버그가 너무 심하다? 걱정마라. 어느 순간 그것은 기본 사양이 될 것이다.

15. 좋은 설계는 한 명의 천재보다 세 명의 범재를 요구한다.
     나쁜 설계는 백명의 범재보다 한 명의 천재를 요구한다.

16. 고객에게 시스템 엔지니어는 부하이며, 프로그래머는 가축이다.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고객은 돈이다.
     프로그래머에게 고객은 보이지 않는 악성 바이러스다.

17. 돈과 시간만 있으면, 그 어떤 시스템이라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웃어라. 그 기회는 영원히 주어지지 않는다.

18. 품질은 사양 변경의 수와 규모에 의해, 얼마나 열화될지 결정된다.

19. 영업과는 공상이 실현된다고 생각하는 몽상가이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없다고 믿는 모험가이다.
      프로그래머와는 몽상가와 모험가에 의해 칠흑의 바다에 내던져진 표류자이다.

20. 유능한 프로그래머가 프로그램 설계개념도를 받아들고 최초로 하는 일은, 프로그램의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하는 일은, 지정된 방법과 시간 안에는
     도저히 그 목적을 완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이해시키는 일이다.

21. 프로그램이란, 운과 감에 의해서 작성되는 기적이다.
      운과 감이 없다면, 그 기간 내에 그러한 목표를 실현될 수 있을 리 없다.
      따라서 사양 변경은 기적에 트집을 잡는 건방진 행위이며, 사양 추가는 기적이 두 번
      일어날 것으로 믿는 무모한 행위이다.

22. 시스템 엔지니어는 지구력, 프로그래머는 순발력.

23. 정시에 퇴근하면, 일이 늘어난다.

24. 완벽한 프로그램은 완벽한 시간과 돈을 필요로 한다.
      미국의 국가 예산을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NASA마저도, 아직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고 한다.

25. 눈으로 훑어볼 틈이 있다면 움직여라. 뇌세포보다 CPU가 더 해석이 빠르다. 그리고, 그 사이,
      쉴 수 있다.

26. 불편함을 버그라고 부를 것인가, 사양 상의 제한 사항이라고 부를 것인가는 남겨진 개발일자와
     납기일에 의해 결정된다.

27. 정장 대신 캐쥬얼을 입고 출근하는 \"캐쥬얼 데이\"를 세간에서는 휴일이나 공휴일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

28. 프로그램은 머리로 기억하지 않는다. 몸으로 기억한다.

29. 내일 쉴 수 있다면 오늘 죽어도 괜찮다.

30. 고객은 거짓말을 한다.
      영업은 꿈을 말한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공상을 이야기한다.
      프로그래머는 과묵해진다. (혼잣말은 많아진다)

31.「네,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기 전에 10초만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라.

32. 프로그래머는 1분 생각하고 1일을 코딩에 소비한다.
      1시간 생각하고 1시간 코딩하는 대신에 말이다.

33. 납품 이후의 디버그는 버그를 부른다.

34. 세 개의 디버그는 하나의 버그를 낳는다. 이것을 버그의 엔드리스 루프라고 한다.

35. 안 좋은 예감은 반드시 적중한다. 그러나 프로그래머는 그 안 좋은 예감에 반응하지
      않는다. 그것은 시스템 엔지니어의 일이다.

36. 아수라장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고객이 돈을 지불하는 것 뿐이다.

37. 아마추어는 버그발견의 천재이다.

38. 아, 그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만 가능한 주문입니다.

39. 프로그래머가 불만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도 반드시 불만이라고 생각한다.

40. 건강하기 때문에, 건강을 해친다.

41. 그건, 당신이 말한 요구조건입니다만.

42. 아, 개발실의 창문은 안 열립니다. 그 이유는 옛날에 한 프로그래머가 그 창문에서···

43. 고객은 최악의 사태를 믿지 않으며, 그 사태에 대한 준비를 악질적인 비용청구라고 생각한다.
      시스템 엔지니어는 최악의 사태를 대비하고 준비하려 한다.
      프로그래머는 최악의 사태를 누구보다 잘 예상하지만, 무시한다.

44. 만약 다른 직업을 갖게 된다면, 정시퇴근을「도망」이라고 부르지 않는 직업이 좋을 것 같다.

45. 시스템 엔지니어가 프로그래머에게 말하는「상식」은 3시간마다 변한다.

46. 최소한 자기가 쓴 시방서는 읽어주세요.

47. 고객이 시스템 엔지니어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시스템 개발에는 시간이 곧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빨리 최종요구조건을 확정하는 것이다.

     SE가 고객에게  사랑받는 방법은, 프로그래머에게 미움받는 것이다.

48. 납기일이란, 작업현장이 우리 회사에서 고객의 회사로 바뀌는 날을 의미한다.

49. 가끔 일어나는 버그는 버그가 아니다. 스펙이다.

50. 개발비의 30%는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확정하는데 사용된다.
     개발비의 30%는 프로그램의 요구조건을 변경하는데 사용된다.
     개발비의 30%는 프로그램의 버그를 잡는데 사용된다.
     개발비의 10%만이 프로그램의 개발에 사용된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11. 9. 15:34

원래 11월 11일은 1111때문에 군대에서 소총수의 날이었다고 해.

 

이 날이 되면 소총수들은 일직에서 제외되고, 약간의 향락(이래봤자 과자와 음료수)을 제공받았는데.

 

이때 소총수의 날에 과자를 납품하던 회사가 롯데.

 

한편 이 소총수의 날과 과자와 발렌타인 데이를 연관지은 한 롯데제과 사원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판촉 [11월 11일 빼빼로로 친구 사이의 우정을 확인하자] 라는 캠페인이 부산의 여학생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했다지.

 

그리고, 이 문화는 점점 퍼져, 여학우간이 아닌 친구, 연인 간의 이벤트로 발전되었어.

 

현재 빼빼로 데이에는 1년 빼빼로 매출의 대부분이 나가며 5억을 훨씬 뛰어넘는 매출을 올리는 이벤트라고 해.

 

 

 

..........어? 소총수들 어떻게 됐냐고?

 

 

 

 

.........몰라서 묻습니까.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8. 8. 21:55

우리 몸이 가진 18가지 신기한 비밀

정말이지 우리 몸뚱이는 알수록 신기하다. 발에 쥐가 났을 때 코에 침을 바른다든가 딸꾹질은 혀를 30초 정도 당기면 멈춘다든가, 삼십 평생 몰랐던 몸의 메커니즘을 발견하는 즐거움이 쏠쏠하다. 굳이 민간요법이라 이름 붙이지는 않겠다. 이체제체(以體制體)라고나 할까. 우리 몸을 이용해 몸의 증상을 고친다는. 치료라 하기에는 너무 거창하지만, 효과 만점인 몸 다스리기가 아닐 수 없다.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는 노래 소리를 잡아내는 데에 더 유리하단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 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 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더 저렴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 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 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 잡는다. 귓속에서 균형 감각을 담당하고 있는 부분, 즉 cupula는 원래 혈액과 같은 밀도로 된 체액 위에 떠다니고 있다. 알코올이 혈액을 묽게 희석시키면 cupula는 더 묽어지고 위로 뜨게 됩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 쉐퍼 박사에 따르면 이러한 현상에 의해 두뇌는 혼란에 빠지고 따라서 현기증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런데 이때 단단한 물체를 잡는 촉감적인 감각이 생기면 뇌는 재정비되고 균형 감각도 살아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현기증이 날 때 바닥에 발을 붙이고 서는데 그것보다 손으로 단단하게 고정된 물체를 잡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말씀.

 

10 발 바꿔!

보통 사람은 달릴 때 오른발이 바닥에 닿을 때 숨을 내쉬게 된다. 그런데 이 때 몸의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는 간은 상당한 하향 압력을 받기 때문에 횡격막을 끌어당겨 옆구리 격통이 유발되는 것이다. <남자를 위한 가정 요법>에 따른 해결책은? 왼발을 딛을 때 숨을 내쉬면 되지.

 

11 손가락 하나로 코피 멈추게 하기!

코를 눌러 쥐고 머리를 뒤로 꺾는 것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자기 피에 질식하는 것도 상관없다면 말이다.

보다 문명적인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입 안 쪽에 코 바로 밑 부분에 해당하는 윗잇몸에 솜을 약간 끼우고 아주 세게 누르는 것이다. 대부분의 코피는 격막, 즉 코를 양쪽으로 나누는 연골 부분의 앞부분으로부터 나오는 것입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번의 엔타베니 병원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피터 데스마라이스 박사는 말한다. 이 부분을 누르는 것이 코피를 멎게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12 심장을 꼼짝 못하게 만들자!

첫 데이트의 긴장감을 떨치고 싶은 당신. 엄지손가락에 대고 숨을 불어보자.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문가인 벤 아보에 따르면, 심장 박동수를 관장하는 미주신경은 호흡에 의해 조절이 가능하다고 한다. 풍선을 불듯이 엄지손가락을 불어보면 심장 박동을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 것이다.

 

13 뇌를 녹여보자!

한꺼번에 너무 많은 아이스크림을 먹고서 뇌까지 얼어버릴 듯한 띵한 느낌. 이럴 땐 혀를 입천장에 가능한 넓게 붙이고 혀에 힘을 주어 입천장을 누른다. 입천장의 신경들이 극도로 차가워져 있기 때문에 몸은 뇌까지 얼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겁니다. 아보의 설명이다. 차가움을 상쇄시키기 위해 몸은 과도하게 열을 내게 되는데, 이로 인해 아이스크림 두통이 생기는 겁니다.

입천장을 세게 누르면 누를수록 두통은 빨리 진정될 것이다.

 

14 근시를 예방하자!

시력이 나빠지는 것은 유전적 원인이 거의 없다는 것이 미국 워싱턴 타코마의 검안사인 앤 바버의 말이다. 근시는 보통 근점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컴퓨터 스크린을 너무 오래 보고 있어서 유발됩니다, 라는 말씀. 그렇다면 정상 시력으로 가는 왕도는? 낮 동안 몇 시간에 한 번씩 눈을 감고 몸을 긴장시킨 다음 숨을 크게 들이마시는 것이다. 몇 초 후 숨을

내쉬면서 근육도 같이 이완시킨다. 이두근이나 둔근 등의 근육을 조였다가 느슨하게 하는 것은 눈 근육 등의 자기 뜻대로 움직일 수 없는 근육도 같이 이완하는 효과가 있다.

 

15 죽은 팔다리여 깨어나라!

운전 중이나 불편한 자세로 앉았을 때 손이 저려오면 당신은 그동안 어떻게 했었나? 그럴 땐 머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흔들면 되는 것을. 그렇게 하면 1분 안에 따끔거리는 느낌이 고통 없이 사라진다고 드스테파노 박사는 말한다. 손이나 팔이 저리는 것은 보통 목에 있는 신경들이 뭉쳐서 압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 근육을 풀어주면 압력도 느슨해진다.

그렇다면 발이 저리다면? 하반신에 있는 뭉친 근육은 발을 관장하기 때문에 발이 저릴 때에는 누워 있지 말고 일어나서 걸어 다녀야 한다.

 

16 친구들을 놀래키기!

다음 번에 파티에 가면 이 속임수를 한번 써보자. 한 사람에게 팔을 옆으로 쫙 펴고 손바닥을 바닥을 향하게 한 뒤 이 자세를 유지하라고 일러둔다. 그런 다음 그의 손목에 손가락 두 개를 대고 밑으로 눌러본다. 그는 저항할 것이다. 이제 바닥에 잡지를 몇 권 정도 쌓아 1센티미터 정도 높이의 표면을 만들고 그에게 한 발만 올려놓으라고 한 뒤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이번에는 그의 팔은 어이없이 순순히 항복할 것이다. 엉덩이의 높이를 불균형하게 만듦으로써 당신은 그의 척추를 무장해제한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리타의 리졸트 피트니스의 공동 오너인 레이철 코스그로브에 따르면 우리의 두뇌는 척추가 상하기 쉽다고 감지를 하게 되면 우리 몸의 저항하는 능력을 닫아버린다고 한다.

 

17 물속에서 숨쉬기!

수영장 바닥에 있는 기지를 탈환해야 하는데 숨이 모자라 위험한 상황. 우선 짧은 숨을 몇 번 들이마신다. 호흡 항진, 또는 과환기를 시켜주는 것이다. 물속에 있을 때 호흡 곤란을 겪는 것은 산소가 모자라기 때문이 아니다. 이산화탄소가 생성되어 혈액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두뇌에 무엇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호흡 항진을 하면 산소가 유입되어 혈액의 산성도를 낮추어 줍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어번 대학교의 생물학과 조교수인 조나단 암브러스터 박사의 말씀.

이 속임수로 두뇌는 산소가 더 많이 있나보다 하고 착각을 하게 됩니다. 적어도 10초는 더 벌 수 있다고.

 

18 마음을 읽자!

당신 자신의 마음을 조종하자! 다음날 프레젠테이션을 앞두고 있다면 잠들기 직전에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미국 아이다호 대학교의 생물 과학 강사인 캔디 하임가트너의 조언이다. 대부분 기억들은 잠자는 동안 정리되고 편집되기 때문에 잠들기 바로 전에 읽은 것은 장기 기억으로 인코딩되기가 쉽다는 것이다.

posted by Godolp
:
2010. 8. 6. 16:00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카테고리 없음 2010. 6. 23. 04:00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21115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 추천 1탄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52865
맨몸으로 할 수 있는 운동 추천 2탄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1421419
나는 턱걸이를 하나도 못한다 하시는 분들을 위한 운동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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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스파르타 300의 몸매가 될 수 있는 마법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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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력에 가장 좋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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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최고의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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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X Suspension Training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54310
몸짱으로 가는 지름길





운동하자! 운동!!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6. 22. 14:54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6. 16. 09:30








쳇...거장들이란...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6. 15. 14:10

차범근 감독은 월드컵 시즌이 되면 항상 언급되는 인물중의 한명이다.

며칠전에 차붐시절에 관하여 정리가 잘 된 동영상을 보았다.

물론 나도 차붐시절에 관해서는 듣기만 했고 주요 활동은 동영상으로만 접한 세대이지만 정말 대단하신 분...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4. 24. 03:05

이건 작년에 만들었었는데 참고용으로 올려둠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3. 30. 18:11
010 휴대폰 번호 이동 통신사 식별방법
번호 체계
구분 둘째자리
0 1 2 3 4 5 6 7 8 9
첫째자리 010-2 SKT LGT LGT LGT LGT KTF KTF KTF KTF KTF
010-3 KTF SKT KTF KTF KTF SKT SKT SKT SKT LGT
010-4     KTF KTF KTF SKT SKT SKT SKT  
010-5     SKT SKT SKT LGT LGT LGT LGT  
010-6     SKT SKT SKT KTF KTF KTF KTF  
010-7 SKT SKT KTF KTF KTF LGT LGT LGT LGT LGT
010-8 LGT LGT LGT LGT LGT SKT SKT SKT SKT SKT
010-9 SKT SKT SKT SKT SKT KTF KTF KTF KTF KTF



물론 번호이동시 알수있는 방법은 없다.
하지만 번호이동후라도 그 번호를 해지하면 한달간은 사용자에게 귀속되고 이후에는 원배정사에게 다시 돌아간다고 하더라(기간에 대해서는 대충 내기억에 근거한거라 신뢰성이 높지는 않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3. 30. 18:01

1. SK텔링크 : 7400 ~ 7499

2. LG데이콤(myLG070) : 7500 ~ 7599

3. SK브로드밴드 : 7600 ~ 7699

4. KT 070 : 7700 ~ 7799

5. SK네트웍스 : 7800 ~ 7899

6. 온세통신 : 7900 ~ 7999

7. 드림라인 : 8000 ~ 8099

8. (주)한국케이블 : 8100 ~ 8199

9. LG데이콤(myLG070) : 8200 ~ 8299


내가 쓰는건 lg070이니까 중간번호 네자리가 7500번대와 8200번대이면 무료통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2. 18. 14:06
IMEI를 보여줌 : *#06#

펌웨어버전을 보여줌 : *#0000#

워런티 메뉴를 보여줌 : *#92702689# (*#war_anty#)

Blutooth Address를 보여줌 : *#2820# (*#bta_#)

MAC Address를 보여줌 : *#62209526# (*#mac_wlan#)

소프트 리셋 : *#7780# (*#rst_#)

하드 리셋(초기화) : *#7370# (*#res_#)

인터넷 바로시작 : 0(Zero) 버튼을 3초간 누름

무음(Silent)모드로 전환 : # 버튼을 3초간 누름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10. 2. 18. 13:59

노키아 5800 사용설명서



기초 기능.

1. 휴대전화 켜기 & 끄기.

단말기 윗부분의 이어폰 꽂는 곳 옆에 전원 버튼을 꾹 누른다.


2. 잠그기 & 해제하기.

단말기 옆 부분의 카메라 버튼 위에 잠금 스위치를 아래로 내린다. 전화를 눌러도 반응이 없으면 일단 이걸 만져보면 된다. 다른 것 끄고 음악, 라디오만 듣고 싶을 때도 이걸 이용하면 된다.

3. 충전지(배터리) 덮개 열기.

터치펜을 0.5cm 정도 뽑은 후에 터치펜을 잡고 뚜껑 분리하는 방향으로 민다. 계속 적당히 힘을 주어 밀면 터치펜 있는 부분이 열린다. 그러면 가운데 부분을 잡고 열면 된다. 터치펜을 길게 뽑으면 부러질 위험이 있다.

4. 충전지 덮개 닫기.

렌즈 위에 두 구멍을 잘 맞춘 다음 윗부분부터 시작해서 아래 쇼마크 있는 부분까지 누른다.

5. 충전하기.

충전기 잭을 휴대전화 위쪽의 종료버튼 옆에 있는 작은 구멍에 꽂는다. 충전지만 충전하는 건 따로 사야하므로 자기 전에 충전기 잭 연결하고 자야 된다. 충전하고 있는 동안은 진동이 울리지 않는다.

6. 단축번호 등록하기.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바로가기를 누른다. 2~9번 중 원하는 번호를 꾹 누르거나 번호 누르고 통화버튼을 누른다. 새로 지정할까 물음에 [예] 누르고, 원하는 사람 찾아서 넣는다. 기본적으로 8개 밖에 할 수 없다.

7. 매너모드 설정하기.

화면 왼쪽 아래에 있는 바로가기를 누른다. #을 꾹 누른다. 무음이라고 뜨는데 진동 잘 나오니 걱정 없다. 이렇게 설정해도 알람은 울린다.

8. 벨소리, 문자 수신음 바꾸기.

메뉴 > 설정 > 사용자 기능 > 프로필 > 원하는 것 선택 > 편집 > 벨소리 또는 문자음 선택 > 원하는 소리 선택.



기본 기능.

9. 알람 설정하기.

메뉴 > Apps > 시계 > 새 알람 > 원하는 대로 설정. (매너모드를 해도, 전원을 꺼도 알람은 울린다)

10. 알람 소리 바꾸기.

메뉴 > Apps > 시계 > 옵션 > 설정 > 알림음 > 원하는 것 선택. 알람소리는 하나만 선택할 수 있다. 알람 음악 소리는 못 줄인다.

11. 알람 원하는 요일 설정하기.

메뉴 > Apps > 시계 > 옵션 > 설정 > 평일 원하는 대로 설정 후 새 알람 > 반복 > 평일 선택.

12. 시간 AM/PM 바꾸기.

AM/PM 선택하고 숫자, #, * 중 하나를 누르면 바뀐다.

13. 시작화면 연락처 추가 없애기.

메뉴 > 설정 > 사용자 기능 > 시작 화면 > 시작 화면 테마 > 기본 선택.

14. 비밀번호 안 치면 못 열게 잠그기.

메뉴 > 설정 > 폰 > 폰 관리 > 보안 > 폰 및 SIM 카드 > 폰 자동 잠금 기간 >사용자 정의 > 원하는 시간 설정. 당장 잠그고 싶으면 전원 버튼 살짝 누르고, 폰 잠금 누른다. (기본 비밀번호 :12345)

15. 비밀번호 바꾸기.

메뉴 > 설정 > 폰 > 폰 관리 > 보안 > 폰 및 SIM 카드 > 잠금 코드 > 이전 비밀번호 > 원하는 비밀 번호 입력 > 재입력.

16. USIM 카드 바뀌면 잠기게 설정하기.

메뉴 > 설정 > 폰 > 폰 관리 > 보안 > 폰 및 SIM 카드 > SIM 카드 변경 시 잠금 > 예.

17. 휴대전화 잃어버렸을 때 원격으로 잠그기.

메뉴 > 설정 > 폰 > 폰 관리 > 보안 > 폰 및 SIM 카드 > 원격 폰 잠금 > 설정> 잠금 메시지 입력 > 재입력 > 비밀번호 입력. 예를 들어 잠금 메시지를 "PHONE LOCK"으로 했으면 내 휴대전화에 "PHONE LOCK"이란 문자를 보내면 잠긴다. 잠기면 내 전화에서 잠겼다는 문자가 문자 보낸 휴대전화로 온다. 잠겼을 땐 전화 받기만 가능하다.

18. 음악 옮기기.

전화를 켠 상태로 컴퓨터에 PC Suite로 연결 > 내컴퓨터 > Nokia 5800 > 내장메모리, 외장메모리 중 원하는 곳을 선택 > 원하는 폴더나 새로 음악 폴더를 만들어 음악파일을 복사-붙여넣기한다.

19. 라디오 듣기.

이어폰이 안테나 구실을 하기 때문에 이어폰을 꽂아야 한다. 설정에 따라 스피커로 들을 수 있다.



고급기능.


20. 인터넷 무료로 하기.

메뉴 > 인터넷 > 웹 > 원하는 사이트 > 무선랜 검색(KT-HSDPA는 요금제 가입한 사람 아니면 이용료비쌈). 무선랜이 없으면 인터넷 무료로 못 쓴다. 무선랜 있는 곳(스타벅스, 대학, 공립도서관 등)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자기집에서 쓰고 싶으면 유무선공유기를 설치하면 된다. 몇몇 곳은 무선랜이 잡혀도 유료다. KT에서 유료인 걸 고지하지 않으므로 밖에서 무선랜 잡힌다고 막 쓰다가 돈 낼 수도 있다.

21. 인터넷 빠르게 쓰기.

일반 사이트(특히 우리나라 사이트)는 속도가 느리다. 그래서 모바일 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어 네이버 웹툰은 http://m.comic.naver.com 여기에서 보면 휴대전화로도 잘 볼 수 있다. 네이버, 다음 같은 사이트는 주소 앞에 "m."을 넣어 접속하고, 구글, 트위터 같은 곳은 휴대전화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모바일 페이지가 나온다.

22. 인터넷 글자 크게 보기.

메뉴 > 인터넷 > 웹 > 옵션 > 설정 > 페이지 > 글꼴 크기 '크게'로 설정. 한 번만 하면 계속 적용된다. (안 커지는 사이트는 그 사이트가 웹표준을 지키지 않아서 그렇다)

23. 유료 인터넷 이용 중인 것 확인하기.

3G가 3.5G로 바뀌어 있으면 유료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중이다. 무선랜 검색 안 물어보고 인터넷 접속하는 것은 유료 인터넷이라고 보면 된다.

24. 무선랜 비밀번호 저장하기.

메뉴 > 설정 > 연결 > 무선랜 > 무선랜 선택 > 옵션 > 연결 > 무선랜 비밀번호 입력.


25. 노키아 PC Suite 설치하기.

그냥 음악 옮기는 거라면 이게 필요 없지만, 여러 기능을 이용하려면 필요하다.  http://www.nokia.co.kr/support/download-software/nokia-pc-suite/download 에서 받을 수 있다.

26. 어플 설치하기.

인증 필요한 어플은 복잡하고, 위험하다. 그러나 인증 필요 없는 어플은 쉽게 설치할 수 있다. 컴퓨터에 PC Suite 설치 > 어플 다운 > 휴대전화를 컴퓨터에 PC Suite으로 연결 > 다운 받은 어플 실행 > 휴대전화에서 [확인]. 테마, 폰트 설치하면 속도느려진다.

27. 휴대전화 내용 백업 & 복원하기.

휴대전화를 컴퓨터에 PC Suite으로 연결 > Nokia PC Suite 실행 > 백업 > 백업 > 원하는 것 선택 > 폴더 선택. 복원은 백업 > 복원 > (앞과 비슷해서 생략)

28. 어플 인증 필요한지 안 필요한지 아는 법.

파일 이름 뒤에 붙는 확장자가 jar, wgz이면 인증 없이 가능하다.

29. 어플 삭제하기.

메뉴 > 설정 > App 관리자 > 설치된 apps > 지울 파일 선택 > 옵션 > 삭제.

30. 게임할 때 가상 키보드 없애기.

메뉴 > 설정 > App 관리자 > 설치된 apps > 해당 어플 선택 > 옵션 > 설정 > 화면 키보드 해제.


기타.

31. 휴대전화 고리 달기.

통화 버튼 왼쪽에 구멍이 있다. 충전지 덮개 열고 넣어야 하는데 이건 설명서 26쪽을 봐야 한다.

32. 청소년 요금제.

청소년은 청소년 요금제 가능하다. 스마트폰이라서 안 된다는 대리점이 있는데 일반 성인 기본요금제로 가입하려고 하다보면 청소년요금제 선택하는 게 뜬다고 한다. 내 동생이 노키아 5800으로 청소년 요금제 쓰고 있다. 청소년 요금제를 쓰면 스마트폰요금제를 쓸 수 없다.

33. 액정 보호필름 붙여주는 곳.

특정회사의 이름을 밝힐 수 없어 적지 않는다. 정 궁금하면 쪽지로 물어보면 대답하겠다.

34. 괜찮은 글 링크모음.

• 바로가기 정보. http://cafe.naver.com/nokiaa/16611

• 전화번호 검색 설정(자음 검색 가능. 예: 홍길동은 ㅎㄱ,ㄱㄷ,ㅎㄱㄷ). http://cafe.naver.com/nokiaa/19099

• 어플 순서 바꾸기. http://cafe.naver.com/nokiaa/17631

• 어플 폴더로 정리하기. http://cafe.naver.com/nokiaa/19533

• 초보의 인증에 대해서. http://cafe.naver.com/nokiaa/21760

• 웹 서핑 찌꺼기 없애기. http://cafe.naver.com/nokiaa/19359

• 자주하는 질문 정리. http://cafe.naver.com/nokiaa/23927

• 서울 FM 라디오 주파수 모음. http://refined.tistory.com/20

• 모바일 페이지 모음 1. http://bestmylife.net/753

• 모바일 페이지 모음 2.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useful&no=10258

• 모바일 페이지 모음 3. http://asrai.hosting.paran.com/

• 스팸문자 신고하기. http://hummingbird.tistory.com/519 화면캡처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다.

• 어플 모음. http://cafe.naver.com/nokiaa/36471

35. 인증 필요 없는 괜찮은 어플 소개.

손전등, 손으로 쓰는 계산기, 문자 미리보기, 만보계, 지하철노선도(글씨가 너무 작다), 화면캡처, 초시계, 전광판(러브액츄얼리폰).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2. 12. 19:23

이 시대를 살아 가면서 무선으로 된 기기를 한번도 안 써 본 사람들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그 중 무선 인터넷 사용자 역시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무선 인터넷은 주로 WiFi라고 불리는데 스타벅스에서와 같이 구글에서 제공하는 WIFi를 Free Access할 수 있도록 오픈해 놓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개인적으로 무선공유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보안 및 속도저하에 대한 이유로 암호나 맥인증을 걸어두고 제한된 사용자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잘 모르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는 암호를 그대로 사용중인 경우도 많다(사실 대다수라고 생각한다..;;). 이를 악용하면 위험하지만 급할 때 잠깐 사용할 일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적어놓는다.


MyLG070 - 123456789a or 987654321a or 1234567890

SK 070 - a123456789

세븐일레븐 - 2127393302

헬로우디(지역케이블 방송) - 534f4b4354

KT Wlan - 1234567890

T Broadnet - a123456789

맥도날드 - 16005252


이를 이용하여 악용하는 경우는 생기지 말아야 할 것이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2. 11. 16:02

안녕하세요.
요즘들어 고수분들과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의 견해 충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서로 맘에 안드는 것도 있으시겠지만 우리 가시돋힌 말은 삼가하기로 해요^^

 

해서.

얼마전에 초보전용게시판에 올려놓은 것을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께서 잘 보시도록 옮겨봤습니다. 그 쪽은 잘 안보시더라구요.

사실 새로 쓰고 싶긴한데, 엄두가 안나요 ㅠㅠ.

자~시작합니다.

 

기본적으로 4650과 4655는 같은 기기입니다.

4650과 4655라는 컴퓨터에 윈도우 모바일 6.0만 설치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컴퓨터로 말하면 펜티엄4에 윈도우 XP만 깔려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이 윈도우 모바일이 설치된 피디에이는 프로그램들이 다 호환이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예전엔 윈도우 모바일 2003, 2003se등을 썻구요, 최근에는 윈도우모바일5, 6 등을 씁니다.
윈도우 2003기반으로 만든 프로그램은 윈도우 모바일 5, 6에서 실행 했을 때 50%이상 호환이 안 됩니다. 4650, 4655유저분께서는 윈도우 모바일 5, 6버전 프로그램을 설

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다른 피디에이 사이트에 가면 [480], [블랙잭] 등 구별을 해 놓은 것이 있는데요. 이 두 기기는 스마트폰에디션으로 pda상에 설치된 다른 버전의 OS가 깔려 있습니다.
컴퓨터로 말하면 리눅스가 설치되어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 4650, 4655는 걍 윈도우 모바일이니까 호환이 안되지요. 구별하시면 되겠습니다.
보통 프로그램 올리시는 분들이 구별해서 올리십니다.

 

 

프로그램 종료에 대해서

 

피디에이와 컴퓨터와 많이 다른 부분입니다.
피디에이는 화면 오른쪽 상단에 있는 "X" 버튼이나 "OK"버튼을 눌러도 완전 종료가 되지 않습니다.
컴퓨터로 말하면 최소화가 되어있는 것인데요. 이런 상태로 며칠 쓰시면 여러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고 pda상에 상주하고 있어 느려집니다.
피씨도 여러 프로그램 띄워 놓으면 느려지죠? 똑같습니다.

프로그램 완전 종료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1. 리셋 일명 "똥침" 입니다. 컴퓨터 재부팅과 같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가 되며 물론 저장도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피디에이 문제는 똥침 한방이면 해결가능 합니다.

 

2. 작업관리자를 실행해서 프로그램 완전 종료 하는 방법 ㅡ 통화 종료버튼(빨간거) 위에 OK버튼이 있는데 꾹~ 눌러주거나 
또는 시작 ㅡ 프로그램 ㅡ 작업관리자를 실행해 주면 작업관리자가 뜹니다. 이 때 종료 혹은 모두 종료로 완정 종료가 가능합니다.  

3. close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
위즈바, 포켓플러스, 간단한 close전용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면 화면 오른쪽 상단 X버튼을 눌렀을 때 완전 종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close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은 많은 분들께서 필수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유틸자료실에 "close"로 검색하시면 나올 듯 합니다.

 

설치에 대한 간단 개념

pda에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은 크게 세가지 입니다.

1. pda와 컴퓨터를 싱크해 놓은 후 컴퓨터 상에서 셋업파일이나 실행파일을 실행하는 방법
 
: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법과 동일 합니다. 컴에서 설치 후 확인 버튼이 뜨는데 확인 후 pda화면을 보면 설치 화면이 나옵니다. 그 다음에 설치 경로를 물어보는데
   

처음 것은 장치에-보통 이걸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특정프로그램 -일정프로그램이나 s2u2 등- 은 반드시 장치에만 해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두번째 것은 LGT스토리지에 ㅡ 4650내장 메모리로 60메가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컴퓨터로 따지면 내장 하드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용량이 많은 게임이나 사전 데이터 같은 것은 이곳에 설치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세번째 것은 기억장치에 ㅡ 4650에 꽂아 놓으신 외장 메모립니다. 컴퓨터로 따지만 외장 하드라고 생각하세요. 역시나 용량이 많은 프로그램은 이쪽으로 설치하시면 좋겠습니다.

2. XXX.cab 파일을 pda에 복사해서 설치하는 방법
 : 1번 보다 쉬운 방법입니다.

컴퓨터와 pda를 싱크하신 상태에서 컴상에 "내컴퓨터"에 들어 가시면 "모바일장치"라고 있습니다. 거기 들어가시면 내 피디에이 내부 구조를 볼 수 있는데요.
    먼저, 가지고 계신 XXX.cab 파일을 적당한 곳에 복사 하시면 되는데, 주로 "LGT스토어"나 "기억장치"에 집어 넣어 놓습니다.
    다음, 피디에이를 들고 시작ㅡ>프로그램 ㅡ> 파일탐색기를 실행 하셔서 방금 집어 넣은 파일을 찾아봅니다.
    다음, 파일을 찾았다면 XXX.cab파일 스타일러스 펜으로 한번 눌러주면 설치할까요 물어봅니다. 그 때 설치 한다고 하면 알아서 설치가 됩니다.

3. 그냥 피디에이에서 실행하는 방법
 : 몇몇 간단한 프로그램들은 딱 하나로 된 파일로 되어 있는데 XXX.EXE로 되어 있습니다. 컴퓨터에서 실행하면 실행 불가라고 뜹니다. 이런 상황이면

아하! 요 3번 목  록에 들어가는 프로그램이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머니트레이서"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먼저, 컴퓨터와 pda를 싱크합니다.
       자~여기서 중간 점검 ㅡ 1번 설치법은 반드시 싱크 후에 가능합니다. 그러나 2, 3번에서 싱크하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컴퓨터에 있는 파일을 pda에 보내기 위해서

      입니다. 꼭 싱크를 하지 않아도 외장 메모리카트를 메모리카드 리더기에 넣고 컴퓨터에 연결하면 마찬가지로 파일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다음, 컴퓨터 상으로 "내컴퓨터ㅡ>모바일장치"에 들어가서 아까 받은 XXX.EXE파일을 집에 넣습니다.
   다음, 피디에이를 들고 파일 탐색기를 실행 하셔서 방금 집어 넣은 파일을 찾아 펜으로 누르면 바로 실행이 됩니다. 별도로 설치 과정이 없습니다.

 

보통 프로그램 설치는 이 세 가지 중 하나로 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설치와 약간 다른 것도 있어 처음 많이 혼란스러운 부분이라 적어둡니다. 
 

여기부터는 pda사용자들이 대표적으로 쓰는 프로그램 설명입니다.


s2u2 : 간단히 화면 보호기 입니다.
       이걸 실행 해 놓으면 아무 키도 먹히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이렇게 많이 쓰느냐!

       깔아 놓으면 이쁩니다. 컴퓨터 화면 보호기도 깔아 놓으면 이쁘잖아요.
       그리고 pda오작동을 방지 합니다. 아무 키도 먹히지 않으니까 주머니에 넣고 전화가 잘못걸려 통화비가 나간다거나

       인터넷이 접속되어 나도 모르는 요금이 나간다거나 불안하지가 않지요.

       사용 시기 추천ㅡ 화면 잠금에 대해 별로 절실하시지 않으면 처음에는 쓰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유는 요게 몇몇 프로그램들과 충돌이 있습니다. 그러면 피뎅이가 잘 뻗지요 pc에서 다운 되는 것 처럼

                    이유 없이뻗습니다. 뭐랑 충돌 되는지 일일이 테스트 해봐야 되기때문에 처음에 좀 힘듭니다.

 

화면 꾸미기 :

옛 성현 말씀에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기본적으로 화면은 꼭 안꾸미셔도 됩니다
pda를 쓰는 또다른 재미가 남과 다른 나만의 화면꾸미기라는 면에서 또 필수적이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일정과 날씨프로그램만 설치하셔서 "시작 ㅡ 설정 ㅡ 오늘 ㅡ 항목"에서 필요한 것만 체크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만 쓰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처음부터 꾸미는 걸 생각하시면 많은 밤을 새시게 됩니다. 여성분들 화장할 때 오래걸리는 것과 같은 이치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마, 이 부분이 제일 혼란 스러우실 겁니다. 요즘 유저들이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크게 세개가 있습니다.

 

1.wad 또는 wad2 ㅡ 요게 위즈바 어드밴스 데스크탑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2 까지 나왔습니다.
"위즈바 어드밴스 데스크탑"이렇게 기니까 간단히 "wad"라고 합니다. 이것으로 화면을 꾸며 놓으면 가장 이쁘지만 처음에 배우기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남이 올려 놓은 스킨(남이 wad로 세팅해서 공유하기 위해 올려 놓은 파일 모음)을 적용해서 써보기도 하면서 배웁니다. 스킨적용법은 보통 올리는 사람

이 설명해 놓구요. wad로 꾸미는 방법은 4650카페에 나와있습니다. 천천히 따라해 보시면 잘 하실 수 있겠지만 역시 처음에는 좀 어렵습니다.
가장 자유도가 높아 많이 사랑받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면 위즈바 어드밴스 데스크탑은 알겠는데 위즈바는 무엇이냐?
위즈바는 줄여서 "wa"라고도 합니다.
pda화면을 보면 맨 윗줄에 시계 등이 나오는 영역이 있고, 맨 밑에 미츠메뉴, 연락처 등 소프트키 영역이 있습니다.

요거를 꾸밀 수 있고, 위에서 설명 드린 close기능이 있고, 지금 실행 해 놓은 프로그램이 무엇인지 맨 윗줄에 나타내어 주는 등 여러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약 ㅡ 화면 상단, 하단 부분 꾸미기, 클로즈, 실행중인 목록 표시

 

2.모바일쉘 ㅡ 쉽게 말해서 한방팩 같은 겁니다. 이거 하나 깔아 놓으면 단축 버튼(윈도우 바당화면에 단축 아이콘 같은), 날씨, 전화, 화면꾸미기 등 한방에 다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쉽고 빠르게 피뎅이를 꾸미는 방법입니다.

단점은 내맘대로 세팅이 안 되고 남이 올려 놓은 스킨을 그대로 쓸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모바일쉘 스킨도 꾸밀 수 있지만 피디에이를 처음 접하시는 지금은 조금 어렵습니다.

 3.울티메잇 런쳐 ㅡ 줄여서 "UL"이라고 합니다.
일단 런쳐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요 런처란 쉽게말해서 단축 아이콘을 기본 화면에 뿌려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고 많은 런쳐 중에 왜 울티메잇 런처

를 많이 쓰느냐? 예전에 나온 여러 런처들은 화면 전환 기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 화면에 단축 아이콘과 일정 시계 등을 표현했습니다. 화면이 안 이쁘고 빽빽하며 일정보는데 지장이 있지요.
그런데 wad나 모바일쉘 울티메잇 런처는 화면 전환이 가능합니다. 일명 "슉슉"으로 옆으로 슥 밀어주면 다른 화면이 나오니까 편한거죠. 제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것이

울티메잇 런처입니다. 이것 또한 사용법은 4650카페에 있습니다.

 

4650 강좌란에 카이저님의 ul강좌 추천할게요. 이쁘기도 하구요. 아주 아주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그대로 한 번 따라해보세요^^

 

여기까지가 화면 꾸미기 입니다. 요즘은 요 세 프로그램으로 쓰더라구요. 처음 입문은 울티메잇런처로 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도데체 피뎅이에 무엇을 설치하느냐?

 

기본적으로 일정 프로그램을 깝니다. 피디에이의 기본기능은 일정관리니까요.

일정관리 프로그램 종류 : 아주 많지만 주로 포켓브리즈, spb다이어리, 마이 아젠다 플러스 를 많이 씁니다. 저는 마이 아젠다 플러스가 좋더라구요. 3년 전부터 쭉 이것

만 쓰고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여러 일정 프로그램을 쓰는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다른 일정관리 프로그램도 아주 아주 많습니다. 아젠다원, 루팡다이어리, 이지포켓 등등
처음에는 spb다이어리와 마이아젠다 플러스 중에서 한 번 골라보시길 추천합니다.


일정을 깔고 나면 동영상 재생프로그램을 까는데요 거의 90%의 유저들이 tcpmp라는 프로그램을 씁니다. 곰플레이어 쓰는 거랑 똑같이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컴퓨터에서

돌리는 동영상은 보통 700메가씩 하잖아요? 이걸 pda에서 돌리면 잘 안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배터리도 많이 먹고 용량도 모자랍니다 그래서 사이즈 및 용량을 줄여주는

데 그 때 "badak"이라는 프로그램을 pc에 깔아서 영화 파일 용량을 줄인 후에 피디에이에 넣습니다 용량 줄일 때 자막도 같이 넣어주면 자막이 입혀지지요.

 

다음으로 음악 재생하는 프로그램을 깝니다. 저는 기본 제공하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를 씁니다. 보통은 포켓플레이어, 포켓뮤직, gs플레이어, 코어플레이어를 사용

합니다. 음질은 포켓뮤직이 제일 낫다고 하는데 저는 막귀라 상관 안합니다. 위 프로그램 중에서 포켓플레이어, 코어플레이어는 좀 무겁습니다. 무겁다는 뜻이 실행

하면 좀 버벅거리거나 실행해 놓고 다른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버벅대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가사까지 보여주는 리릭매직이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아! 요즘 뜨는 음악 재생 프로그램이 있네요. s2u2를 만든 사람이 제작한 s2p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손으로만 사용하기 쉽게 해 놓았고 이쁘기도 합니다 s2p추천 할게요.

 

사진 보는 프로그램 ㅡ 저는 사진을 잘 안 봐서... 잘 모르지만 s2u2만든 사람이 만든 s2v라는 프로그램을 사람들이 많이 씁니다. 역시 손으로만 제어 가능하고 나중에

쓰시게 될 s2u2 배경화면 바꿀 때 한방에 바꿀 수 있게 해 줍니다. 동일 제작자니까요^^;;

 

날씨웨더페널, 웨더바, spb웨더 등등이 있습니다. 여러분들께서 보셨을 제일 이쁜 날씨가 아마 웨더페널일겁니다. 저는 아직 사용해 본적이 없습니다. 조금 어렵습니다. 초보분께 추천하는 프로그램은 spb웨더 입니다. 깔기만 하면 오케이 입니다. 제일 쉽지요.

기본적으로 날씨는 컴퓨터와 싱크 상태일 때 컴퓨터가 인터넷에 연결 되어 있다면 공짜로 업데이트가 됩니다. 컴퓨터와 연결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서 피디에이 상 업데이트 버튼을 누르면 전화망으로 인터넷을 연결해 업데이트가 됩니다. 이때 인터넷 요금이 과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화 ㅡ 메뉴 ㅡ 표시옵션 ㅡ 보안 ㅡ 발신제한 ㅡ 데이터 콜 발신제한 에서 설정 으로 체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해두면 비밀번호 안 누르면 전화 인터넷 망으로 직접접속이 안됩니다

 

글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이 넘들을 설치만 한다고 다 바탕화면에 나오는것이 아니라

오늘(투데이)화면에 올려야 됩니다. 투데이에 올릴 수 있는 것들을 플러그인 기능이 있다 라고 하는데 "시작 ㅡ 설정 ㅡ 오늘 ㅡ 항목"에 가시면 체크 할 수 있는 메뉴들이 뜹

니다 요넘들을 체크해야 피디에이 기본 화면에 올라가게 됩니다.

 

위 프로그램들을 다 설치하고 보통 유저들의 화면 구성은

몇 페이지로 나타내는데

첫페이지에 일정, 날씨 등이 보이게 하고

다음 페이지(예전 프로그램들은 다음페이지 기능이 없어서 한 페이지로 다 끝냈습니다)에 잘 쓰는 단축버튼등이나 자주쓰는 전화목록등을 단축버튼화 하여 구성합니다.

이 것에 대한 보충 설명은 4650카페에 투데이즈 & 세팅트리에 가셔서 죽 보시기 바랍니다.(제것도 표절판 하나 있어요^^;;)

 

이것들을 다 설치하시고 나면 보통 몇시간쯤 걸립니다. 특히 wad 같은 것 자기 입맛대로 꾸미면 날 새는 수도 많지요. ㅡㅡ;;

근데 피디에이가 원래 좀 불안한 기기라 셋팅이 날아가는 경우가 종종 생깁니다. 그러면 그 때마다 다시 몇 시간을 허비해야 하느냐?

그것 때문에 백업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혹시 pc에 고스트라는 프로그램을 아신다면 이해하시기 편하실겁니다.

설치해 놓은 프로그램, 설정 모두를 그대로 복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보통 spb백업, 스프라이트 백업 이 두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저는 spb백업을 사용하는데 셋팅 하나 하면 세팅만 백업 하나 해 놓고 매일 새벽 네시에 일정만 또 따로 백업 해 놓습니다.
이유는 세팅은 잘 안바뀌지만 일정은 매일 바뀌기 때문에 분리 해 놓습니다. 보통 그렇게들 하시구요
그러면 피디에이에 문제가 있을 때 전체 초기화 한 번 해주고 세팅 백업 불러오고 일정 백업 불러와서 한 번에 처음부터 설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앱니다.

백업을 하게 되면 그 백업 파일이 하나의 실행파일로 되어있는데요
아까 설치하기 3번 방법으로 설치하면 한방에 복원 가능합니다.
가끔 이 백업 파일을 카페 등에 올리셔서 다른분과 공유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가장 편하게 피디에이를 꾸미는 방법입니다. 클릭 한방이면 끝이니까요.^^;;

 

그 외 기타 프로그램들은 무궁무진합니다. 네비게이션, 계산기, 가계부, 게임, 성경, 옥편, 사전, 이것들은 종류도 너무 많고 필수 프로그램은 아니기에필요하시면 그 때 그 때 설치하시면 됩니다.

 

피디에이는 계속 깔았다 지웠다, 꾸몄다가 순정으로쓰다가 간단하게도 쓰고 이거 해보고 안되면 저거도 해보고 검색하고 검색하고 그러면서 조금씩 알아가게 되더라구요

. 피디에이만 육년째 쓰고 있는 저도 검색은 생활입니다. 아직 모르는 것도 많구요.

피디에이 기능을 제대로 접해 보시고 난 후에는 다시 일반 셀폰으로 돌아가기가 어렵더라구요.

처음 4650, 4655 구입하신분들은 잘 안된다고 쉽게 실망하시지 마시고 신형 컴퓨터 하나 장만하셨다 생각하시고 천천히 배워보세요.

pda참 매력적인 기기입니다.

내 일기장이 되어주기도 하고, 내 수첩도, 내 다이어리도 되었다가. 애인과 여행갈 때 길안내도 해주고, 노래도 들려주며 영화도 보여 줍니다.

아무튼 이제 좀 개념이 잡히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적어 놓은 프로그램 목록이 흔히 말하는 필수 프로그램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뭐가 뭔지 좀 알고 나면 검색할 때도 도움이 되고 여러가로 편하니까

재미없고 긴 글이지만 한번씩 보시고 즐거운 피뎅이 생활 하세요^^


출처 : http://cafe.naver.com/sphm4650/31831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2. 3. 22:26
막상 블로그를 시작은 했지만

습자지 같이 얇삭한 내 앎의 탓인지...
다른 사람들의 블로그에는 매시간 들어가지만 내 블로그에는 이틀에 한번 꼴로 들리는 게으름 탓인지...
삼라 만상이 헤엄치고 찰나마다 번뜩이는 생각들은 많지만 정리가 되지않아 이미 답이 나와있는 글을 쓰는데도 수십번 고쳐야하는 정리안된 머리 탓인지...
하루에도 수십번 다잡아야 하는 갈피를 잡지 못하는 내 마음 탓인지...

블로그에 글을 쓰는게 쉬운 것이 아님을 하루에도 수십번 깨닫습니다...^^;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꾸준히 지속해 나가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요새 연구실의 PC를 포맷해야 할 것 같은데 자료들을 백업하고 포맷을 할 적절한 타이밍이 언제인가를 생각하는게 머리속에 크게 박혀서 다른 것들은 스쳐지나가네요...
문제는 생각만 하고 실행에 옮기는데까지 시차(Time leg)이 걸려서...;;;

일단 내일은 아침부터 VE경진대회에 가서 VE 자료도 받아오고 간만에 바깥 공기쐬고 와서 바로 실행에 옮겨야겠습니다...^^;

p.s) 처음에 쓸 때는 블로그에 포스팅을 자주 못하는 것에 대한 나름의 고찰이었는데 쓰고나니 말 그대로 신변잡기가 되어버리는 이런 것도 문제인듯...orz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1. 25. 11:20

Graphisoft사는 학생, 교사와 학교에서 ArchiCAD 13 Education 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새로운 사이트 MyArchiCAD.com을 발표하였다.
이 버전을 신청하게 되면 일단 일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를 제공한다.

전문가 또한 이 사이트에서 ArchiCAD 13 Trial version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 버전의 경우는 한달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리얼 넘버를 제공한다.

ArchiCAD 13 의 경우 윈도우 7을 지원하며 32bit와 64bit의 설치 파일이 다르게 제공되니 자신의 OS를 잘 파악해서 다운로드 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문헌

posted by Godo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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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09. 11. 9. 15:50

저번주에 2009/11/02 - 100 push-up 도전!! 이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리고 1주일간 착실하게 매뉴얼에 적혀있는대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래프는 Day1은 11.2일이고, Day1에 있는 숫자들은 최소 요구치, 아래에서부터 set 1~5까지 가고 마지막 set 에서는 최소한 그정도는 수행해야하는 최소요구치입니다.(day 1의 경우 5set에서 9회 이상 실시)

 아직은 첫주라 큰 무리는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 주를 보내고 느낀 점은 아직은 제 몸이 원체 약골이라 가슴보다는 아직은 이두와 삼두쪽에 힘이 더 들어간다는 것을 느꼈고, 오늘(2주차 1day)은 가슴으로 힘이 좀 분산되었다는 것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3일 연속으로 새벽까지 술을 마셨더니 아침에 좀 힘드네요..^^;;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1. 2. 14:49

예전부터 시작하려고 했엇던 Push-up 100개에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오늘부터 시작하였습니다. ^^

http://hundredpushups.com/

위 사이트에서 push-up 100회에 대한 구체적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어 시작하고는 싶지만 구체적으로 어던식으로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저 같은 일반적인 사람들은 물론이고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시던 분들도 많이 참여하십니다.
혹시나 영어로 되어 있어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introduction
페이지에서는 간단한 푸쉬업에 대한 소개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처음 사이트를 들어가면 보실 수 있습니다.

what is a push up?
여기서는 푸쉬업이 어떤 운동인가에 대한 내용과 푸쉬업의 정확한 동작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why push ups? 
푸쉬업의 장점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100 push ups book
100 push-up에 관한 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iphone app
본 내용을 아이폰에서 활용가능한 어플에 대한 내용입니다.

push ups logger
실제로 실시한 push-up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의 기록과 비교해볼 수 있습니다.

complete program
week1~week6까지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포켓사이즈로 접어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든 PDF 파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two hundred situps two hundred squats
윗몸일으키기 200개, 스쿼트 200개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 페이지입니다.

initial test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여기서 제시하는 프로그램을 수행하기 위해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는 준비 테스트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가로축은 연령대별 구분이 되어 있고, 세로축은 준비테스트 결과에 따른 랭크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40세 미만으로 25회를 실시했다고 하면 Rank 3에 해당하게 되는 것 입니다.

week 1 week 2 week 3 week 4 week 5 week 6 final test
여기에서는 각 주차별 실시해야 할 셋트별 횟수와 셋트간 휴식시간 등이 표로 나타나 있습니다.
1주차를 예로 보시면 푸쉬업 횟수가 5회미만일 경우 / 6~10회 / 11~20회일 경우에 따라 나누어 5셋트까지의 횟수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셋트간 휴식시간은 60초정도 주며 필요할 경우 더 길게 쉬어도 됩니다. 마지막 5셋트에서는 각각 3회, 5회, 9회 이상 실시하면 됩니다. day2와 day3 에서도 day1 에서 실시한 세로줄을 따라 내려오면 됩니다.
그리고 2주차, 4주차, 5주차 마다 얼마나 진전이 있는지를 알아보는 progress test를 실시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그 다음주에 실시할 프로그램이 정해집니다.
마지막으로 6주차 훈련을 마친 후 final test를 실시하게 되는데 여기서 100회를 실시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됩니다.

아래 엑셀 파일은 제가 실시할 프로그램을 엑셀파일로 프로그램과 훈련성취도를 기록하기 위해서 만든 파일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은 다운받으셔서 자신에게 맞게 수정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앞으로 6주간 계속해서 진행사항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Godolp
:
카테고리 없음 2009. 10. 31. 16:06

재테크 열풍에 힘입어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는 굴비엮기에 대해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비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다 하더라도 아직 모르는 분들도 있을 수도 있고, 제가 활용하는 방법을 기록해 둔다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서 쓰는 글이니 이미 다들 아신다고 뭐라고 안하셨으면 하네요...^^;

굴비란 KB카드의 포인트리 활용시에 굴비를 엮듯이 엮어서 사용한다는 의미로 다른 용어들도 많이있겠지만 KB의 이니셜을 따서 굴비라고 한 것 같습니다..^^;

굴비에 대한 개요와 더욱 자세한 내용은 체리님의 블로그에 가서 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학생인지라 신용카드를 만들지는 않고 체크카드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반굴비라 신용카드에 비해 혜택이 조금 떨어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제가 사용하는데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제가 발급 받은 카드는 KB Star Check, KB Pointlee Check, KB Happypoint Check 카드 세개를 쓰는데 주로 사용하는 건 포인트리 체크카드입니다. 
포인트리 체크카드

포인트리 체크카드의 장점으로는 포인트리가 기존에는 3만원 이상일때 캐쉬백 받을 수 있지만, 포인트리 체크카드의 경우는 1만원 이상이면 자동환급신청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개의 경우 스타체크카드보다 적립률도 높습니다(스타체크 0.2%, 포인트리 0.2~1%까지 전월 실적에 따라).
그리고 옥션과 지마켓에서 3만원 이상 결재시 결재액의 5%를 포인트리로 적립해줍니다(최대 5천원까지; 3만원 결재시 1500원, 10만원 결재시 5천원).
제가 생각하는 단점이라고 하면 영화관 할인이 안된다는 점과 스타체크카드의 경우 바로 현금으로 환급해주는데 비해 포인트리 카드는 포인트리로 적립 후 1만원 이상이 되면 환급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스타체크카드

스타 체크카드의 경우는 포인트리 체크카드와 혜택이 대부분 비슷합니다만 적립률은 조금 더 낮고 영화관 할인혜택이 더 있어서 영화를 결재할 경우에 주로 사용합니다.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해피포인트 체크카드 같은 경우는 당연한 이야기지만 해피포인트(던킨, 베스킨라빈스 등)를 적립할 수 있는 곳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다른 분의 굴비 활용에 관한 글은 여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Godo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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